안녕하세요.47kg 운영자입니다.초열량식의 다이어트를 하시면 초기에는 체중이 감량되며 식욕도 억제가 되어 안먹는 것에 적응이 됩니다. 그러는 사이 몸의 영양분을 다 소모하고 나면 영양분이 부족하다고 인식이 되어 식욕을 증가시켜 영양분을 보충하도록 만듭니다. 현재 나타나고 있는 현기증의 증세가 이미 영양분의 부족상태를 나타내는것입니다.이런 경우 심하면 과식,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체중이 감소된 체중보다 더 많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이런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량을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증가시켜 섭취하고 입맛이 없는 상태에서는 억지로 드시는 것보다 기호식품(과일, 신선한 채소가 도움이 됨) 위주로 하루 최소 1000Kcal이상이 되도록 섭취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질문글]-----------------------------다이어트 시작한지 3주 쯤 됐는데요.아침 : 두유100ml 또는 방울토마토 10개정도점심 : 밥 1/4공기,, 반찬 한가지(예:김치, 오이지, 등등~)저녁 : 방울토마토 10개 또는 두부1/6모 정도...간식은 원래 안먹어서 안먹었고주말에 가끔..회나,, 고기종류 먹었습니다21일 동안, 하루 먹은게 300-400칼로리가 15일 정도 되구 1300이상(술먹은날)이 이틀정도..나머지는 400-600 칼로리 사이더라구요운동은 원래 싫어해서..아침에 한 30분 걷는게 다 거든요..운동을 안해두 워낙 부실하게 먹어서..인지.살이 많이 빠지긴 빠졌는데요..안먹어두 입맛두 없고 배고픈지두 모르겠구..그나마 요즘엔 억지로 챙겨먹습니다...먹는데 흥미를 잃었다고 할까요.. 생리중이라서 그런지..못먹어서 그런지 앉았다 일어나면 잠깐 핑돌기두 하더라구요..살빠져서 좋긴 한데..좀 걱정인데이대로 계속 해도 괜찮을까요?.여전히 입맛이 없어서 점심 1/4공기 떠서..두수저에 꿀꺽 삼켜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