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나이와 성별에 따라 살이 찌는 부위가 다르다고 하던데...전 올해 20살이고...이 때까지 전형적인 하체비만이었거든요??그런데 갑자기...1달 정도 사이에 상체비만으로 바뀌어버렸는데...이런 경우는...갑자기 여자가 남자로 바뀐것도 아니고한달 새 갑자기 늙어버린 것도 아닐테구...왜 그런건가요??예전에는 폭식한 다음 날엔 허벅지가 유난히 두꺼워지고...하체에 살이 막 쪘었는데...지금은 허리랑 배에 살이 찌구요...지금 걷기 하루에 2시간 하구...식사는 그냥 정상적으로 먹고 있는데...주말마다 폭식을 해서인지...다리는 살이 빠지면서상체에는 살이 붙네요...폭식을 그만두면...상체도 살이 빠질까요??아님...운동하면서 제 체질이 바뀐건가요??정말 알 수 없군요...얼굴이랑 허리.배 등이 뚱뚱해지고다리만 날씬해지고 있어요ㅜ_ ㅜ 단순히 폭식의 문제가 아니라(예전엔 폭식하면 하체가 살쪘으니까요)제 몸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건가요??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