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47kg 운영자입니다.우리 몸의 지방은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살이 찌는 부위가 달라집니다. 지방 분해 및 저장에 관여하는 효소인 리포단백리파제(lipoprotein lipase•LPL)의 활성부위가 성별과 나이에 따라 다르기 때문인데요. LPL은 사춘기 때는 엉덩이와 허벅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나이가 들어 중년이 되면서부터는 복부 쪽에서 활성화 됩니다. 이로 인해 사춘기에는 하체(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등)에, 중년 이후에는 복부에 집중적으로 지방이 축적 되게 되는 겁니다. 이와 별도로 우리몸에는 Β수용체라 해 지방을 빨리 분해하도록 도와주는 지방분해 효소 수용체가 있는데 주로 얼굴 등 상체에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살이 빠질 때는 지방세포 분해효소의 활성도가 높은 얼굴이나 어깨부터 분해되고 수분이 빠져나가게 되는 거죠. 그 때문에 상체쪽 살이 하체 보다 많이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다이어트를 하게되면,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가슴살도 빠집니다! 하지만, 가슴에 체지방이 많을 경우이고 가슴살이 안 빠지게 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이 함유된 음식을 드시면서 가슴근육을 만들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하셔서 가슴근육을 만들면, 가슴살이 빠지지가 않아요! 가슴에 근육이 붙게되면, 쉽게 퍼지지도 않고 모이게 되는 효과가 있으며 균형있고, 볼륨감있게 보여서 좋답니다.그리고 토하시는 이유와 원인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수는 없지만 계속 토하시게 된다면 식도에 있는 음식물의 역류를 방지하는 판에 이상이 생겨 나중에는 습관적으로 계속 토하게 되어 유험 할 수 있습니다.계속 같은 증상이 반복 되신다면 비만 클리닉이나 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질문글]-----------------------------한달전까지만 해도 살이 전체적으로 빠지면서 같이 빠짐을 느꼈는데한달전쯤부터는 몸은 거이그대로같은데가슴살만 빠집니다......아마 70A 이거나 70AA 일거에요...75A사이즈가 많이 헐렁거리거든요......................이걸 뭐라 표현해야할지 ㅠㅠ그래도 이렇게까지 심하게 작진 않았는데.................처음부터 이렇게 작지 않았으니까..운동하고 해서 예전처럼 어느정도 돌아갈수는 잇을까요..?요즘 매일 토를 하고 그랬습니다..이게 영향에 미치는지요............하루에 한번 토를 하고 두끼는 한끼당1/2그릇정도로 식사를 하는데요하루중 밤에 정말 배고픔을 느낍니다..시간이 뒤바꼈어요...점심, 저녁, 자기전 이시간이죠...그래서 저 새벽에 빨리 못자요 ㅠ;"하긴..빨리 못자는게 아니고 토를 해서 속이 너무 안좋아서 잠을 못자죠;그런데 진짜 이 가슴살 너무 고민됩니다..어떻게..한주먹도 되지 않을수가 있죠.............................콩류 많이 먹고 근력운동 많이 해주면 좋아질까요?????그냥 탄력만 생기는거에요?정말 가장 큰 고민입니다..다시 살을 찌우긴 싫은데..이상하게 살이 쪘다 빠지면 가슴살은 더 뚜렷하게 빠지는거 같습니다.....어떻게 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