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살뺄만큼 빼고 유지기에 들어갔거든요?유지한지는 꾀됐구요.....다이어트 할땐 900에 맞춰먹으려고 노력했었는데.....그렇게 하지 못한날이 더많았죠 -_- 그래도 빠지긴 하더라구요^^ 근데 지금생각하니칼로리계산을 제가 잘못했었나바요..... 좀 적게 생각했던것 같네요^^ 더많이 먹어놓고...-_- 물론 안틀린날도 있었겠지만......암튼 제가 유지기로 들어가면서~ 알바도 그만두게되는바람에 원래는 운동은 하면서 섭취량을 늘려야하는데 섭취량은 그대로 두고 운동만 딱 끊어버렸어요 그랬더니 몸무게는 그대론데 왠지 느낌에 집에서 노니까 붓는것 같기도 하고 살이 출렁거리는것 같더라구요.....걱정은되지만 몸이또 안따라죠서 ... 그냥 그렇게 지내다가 요즘엔 다시 학원도 다니게됐고 해서~ 식사일기 쓰면서 제대로 해볼려고 했거든요... 체성분검사하니까 하루섭취량 1286에 운동량 110으로 나오더라구요~ 솔직히 이검사결과 대로 한지는 한달거의 다되가요.....근데 제가 그전에 900에 맞춰먹었었는데도 찌진않더라구요~ 운동을 해서그런가? 아님 정말 그때 내가 칼로리계산을 잘못했던건가....-_-운동이라고 해봤자 걷기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이것마저도 못할땐 집에서 매직훌라후프나 줄넘기좀하고...안할때도 가아~끔있고^^;;사실 유지만 해도 되는데 그냥 검사에는 한달에 2키로 빼는걸로 해서 저렇게 결과가 나왔거든요...... 그리고 제가 운동은 많이했어도 조금 적게 했다 생각하고 음식은 적게먹었어도 좀더 먹었다 생각하고 그래요...안전하게 하기위해^^예기가 자꾸 밖으로 새네 -_- 저도 막 머리가 복잡해서요.....근데 요즘 문제가 있는데..제가 원래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거든요? 아침에 일어나면 학원갈준비 하느라 바빠서 끼니를 잘 못챙겨먹어요.....11시쯤 일어나는데 12시에 간단하게 아침겸 점심해서 뭘좀 먹는데 한 400정도요...그것도 못먹을때도 있고...그리고는 학원마치고 친구랑 같이다니기때매 그시간(5~6시)에 진짜 배고파서 집에갈힘도 없고... 밖에서 뭘좀 사먹는데 밖에서 파는게 거의다 고칼로리잖아요...그래도 스트레스 안받고 막먹어버려요 -_- 그래도 하루칼로리를 초과하진 않거든요...... 그럼 괜찮을까요? 집에와선또 아무것도 안먹고 녹차나 오이 과일좀먹을때도 있고 배안고프면 안먹고 그래요.....잠은 거의 맨날 12시 넘어서 자구요......낮에 제대로 못먹으면 기초대사량 떨어진다고 하던데..... 근데요 적게먹고 집에서 운동안할때보다 살에 탄력이 붙은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살도 찌지도 않고.......그럼 괜찮은걸까요? 한보름정도 됐는데......저도 폭식증에 구토증상까지 왔던적이 있었는데 요즘은 오히려 머가 땡기지도 않고 밖에서 한끼라도 원없이 이렇게 먹으니까 스트레스도 안받고 좋거든요~그리고 밥먹고 난후에 집에 걸어가는게 운동이에요.....한시간반정도?되거든요~지금 161에 47~8왔다갔다 하는데 빠지진 않더라도 유지라도 됐음 하거든요^^ 이몸무게 유지한지는 꾀됐답니다^^계속이렇게 생활해도 괜찮을지 좀알려주세요^^ 조언좀부탁해요~말이 너무 앞뒤가 안맞고 두서도 없고 이상해졌네요.....암튼 답글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