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47Kg 운영자입니다. 답변을 드렸는데 어떤 원인에 의해 삭제된 것 같습니다. 너무 서운하게 생각치 마세요.식사형태도 일종의 습관입니다. 야식을 드시는 일이 반복되면서 이제는 안 먹으면 허전한 느낌이 자연스럽게 들게 되는 것이지요.모든 습관이 그렇듯 한 번에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조금씩 줄여나가는 수 밖에요...경험하신 것처럼 참고 참는 것이 오히려 더 많이 먹게 만들 때도 있습니다.200칼로리 수준으로 간식을 드시고 난 후 바로 주무시지만않으면 크게 무리가 되는 방법은 아닙니다. 일단 늦은 밤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저녁 식사를 충실히 해 주시는 것입니다. 적게 먹고 운동을 안 하는 것보다 먹고 그 만큼 활동량을 늘여에너지소비를 해 주는 방법이 다이어트에 훨씬 효과적입니다.또한 운동을 한 후 식욕이 더 증가된다면 운동의 강도가 강하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운동의 강도를 조금 낮추고 운동시간을 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요네즈나 머쉬멜로우는 알고 계신 것처럼 특별히 더 살 찌게 하는 식품은 아닙니다.지방 혹은 당분 함량이 높아 적은 양으로도 칼로리가 높은 것 뿐이지요.항상 좋은 조언도 해 주시고, 윤유순님이 보내 주시는 47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도 느끼고 있답니다.^^감사합니다. --------------------------[질문글]-----------------------------제것만 상담이 없어서 다시 써요..저는 평소에 야식증후군인것 같아요..저녁을 먹구서두 그후에 주섬 주섬 먹거든요..그런데 제가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도 그 습관을 고치는 것이 힘들어요..저녁에 먹고 싶으면 저칼로리 오이나 방울토마토 같은것을 먹으라구 하잖아요.. 그렇게 꾹 참구 잘 하다가도 야심한 밤에 폭시식을 해서 다이어트를 망치거든요..요즘은 그래서 저녁을 한 200kcal정도 먹구 저녁에 정 먹구 싶으면(그런데 먹는 시간이 운동한담에 꼭 먹는 담니다 ㅠ.ㅠ ) 한 200kcal안에서 먹거든요(이것에 대해서는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구 하구 있구요) 그대신에 택한 방법이 아침 식전 그러니까 공복에 운동을 한 40분에서 60분정도를 해요. 물론 47kg에서 정해주신 운동양은 따루 저녁에 하구요..(저녁에도 60분에서 80분)제 다이어트가 정말 효과를 못볼까요??안먹구 운동안하는거랑 먹구 운동하는 거랑 어느것이 더 효율적일까요??(물론 안먹구 운동하는 것이 젤루 좋다는 것은 알아요)극복방법은 없을 런지.. 도와주세요.아참 그리구요. 제가 마요네즈를 무지 좋아하거든요..꼭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되는 걸 왜 그리 좋아하는지..살이 찐 이유죠..음..그래서 점심에 간식으로 빵에 마요네즈 발라서 먹을 때가 있어요..먹고 싶으니 그냥 참지 않고 많이만 안 먹으려고 하는데...먹은 후에는 많이 움직이려구 노력하구요.마요네즈가 칼로리 소모가 잘안되는 음식인지(초코파이의 마쉬멜로우는 몇시간운동해두 소모안되구 그대루 살루 간다는 말이 있어서)..아님 그저 칼로리가 높은건지...이것두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