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47Kg운영자입니다. 답변이 지연되어 죄송합니다. 식사량이나 시간이 불규칙하면 적게 드셔도 체중 변화가 없습니다. 인체의 항상성 기능이 깨지면서 적게 먹었을 때에 맞춰 적응을 하기 때문입니다. 적게 먹었을 때 약간의 체중감량이 있지만 인체는 비상사태로인지하여 다음 번에 식사를 했을 때 흡수와 저장율을 높여다시 체중이 원상태가 되는 것이지요.또한 한달에 4Kg 감량은 요요현상의 문제가 쉽게 발생됩니다. 2Kg정도로 서서히 감량하시는 것이 좋으며식사 또한 한 번에 줄이는 것이 아니라 평소보다 조금 적게 드시는수준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줄여가셔야 한 번에 많은 양을 먹는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드시는 음식도 동일한 칼로리라도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는저칼로리를 섭취했다해도 체중을 유지하기에 충분한 에너지를보충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없게 됩니다.비슷한 양의 식사와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다이어트의 가장 기본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질문글]-----------------------------본격적 다이어트는 18일부터 시작했구여..어떨땐 하루에 100 칼로리 밖에 안 먹을때도 있구어떨땐 300 .. 어떨땐 600 어떨땐 800 오늘은 1500이 넘어버렸네여..아침엔.. 잘 참다가... 운동하구 나서 4시간 쯤 지나니깐..배가 너무 쓰려서.. 일단 몸무게를 재어보니 ( 6일됐음 ) 변화가 없는거에여......운동은 하루에 1시간 정도 제자리 걷기 했거든요..-_- 1키로라도 줄어있었으면 안 먹었을텐데너무 실망이 크고 지금 속 쓰려 죽겠는데 먹어야지 이러면서호밀식빵 3개에 그냥 식빵 1개에.. 밥 반공기.. 햄구이.. 다 먹고 나서는 아이스크림 바로 된거 있죠.. 그걸 먹고 지금 글을 쓰고 있네여.....제가 지금 여기 사이트에서는 한달에 4키로 감량 목표로 해놨는데섭취는 1080으로 하고 운동은 330 하라고 하더라구요근데 저는 오늘빼고 섭취 칼로리는 1080이 넘어본 적 없구요.거의 반만 먹는 수준...운동 칼로리는 70% 는 했거든요..근데 살이 그대로니......제자리 걷기를 하다보니 허벅지는 알이 배긴거 같구.. 몸통은 조금 줄어든거 같은데도 몸무게가 그대론거에요..실망이 커요..한달에 4키로 감량이면 일주일에 1키로 빠져야 되는거 아닌가요?전 칼로리도 더 제한했는데 말이져..왜 그런거에요??내일부턴 계란흰자만 먹어야 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