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47kg 운영자입니다. 음식의 섭취는 포만감을 주고, 미각에 즐거움을 주는 목적이외에인체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한다는 아주 중요한 목적을 가지고있습니다. 영양분은 영양제로서도 보충될 수 있으나 음식으로 섭취되는 것이더 좋습니다.소식을 하시는 동안 위의 용적이 감소하고 에너지 소비가 줄면서적게 드셔도 부족함을 못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필요한 영양분은 자신의 기초대사량 이상의 칼로리가섭취되었을 때 충분히 섭취될 수 있습니다. 단백질 식품, 우유, 유제품, 과일, 채소류 등을 위주로식사 섭취량을 서서히 증가시켜 나가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질문글]-----------------------------예전에는 제가 폭식에 빨리먹는 그런 스타일이었거든요...(양도많이...)근데 요즘은 진짜 천천히 조금씩 먹구 양도 5분의1정도 먹어요그걸 한 15일쯤하니깐...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러서 먹기싫어지구...가끔 먹고싶은것은 있는데...냉장고에 먹을껄 막상보면 먹고싶지 않구여...거의 의무감에 먹어요...조금은 먹어야된다는 그런의무감요...항상 배가 고프지만 물한잔 먹구나면 다시 배가 부르고...운동을 많이해서 그런지 물은 엄청나게 먹어여...근데 밥이랑 그런것들은 잘 먹히지가 않아요...사람들은 저보고 얼굴이 사는사람얼굴같다고 하는데...예전에는 좀 폐인 죽을때가 얼마 안남은 얼굴...그런얼굴이었거든요...요즘엔 생기가 돌고 좋다고는 하는데...음식에 대한 반응은 저도 좀 의외에요...^^;;답변좀 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