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조급한 마음때문에 다이어트 실패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요..다시 맘잡고 기간을 1년정도 잡고 하려고 하는데요... 포기했던 이유가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이거든요.. 일주일동안 소식하면 미쳐버릴 것 같구... 그래서 스트레스받지말고 그냥 먹자..안빼도 심각한 정도는 아니니까 라는 생각도 들고... 근데 오늘 옷가게갔는데 좀 기분이 안좋았어요.... 옷고를때도 당당하지 못하고 제가 55입을때도 있고 66입을때도 있는데 매번 사이즈물을때마다 애매해가지구... 그래서 다시 맘잡고 뺄려고 하는데요...아침에 식사대용으로 한끼칼로리의 다른걸 먹어줘도 괜찮을까요?? 올브렌이나 빵이나 그런거...매일 아침마다..찌진 않을지... 저도 밥을 먹는게 가장 좋다는 건 알겠는데요... 밥이 다른 것보다 가장 좋을뿐이지 다른게 나쁜 건 아니잖아요..오히려 그런걸로 스트레스받아서 다이어트 자체를 포기하는것 보단 그렇게 먹어주면서 느긋하게 1년간 빼는게 나을 것 같은데... 그리구 일주일에 한번은 폭식이라기보다는 외식이나 과자 같은거 먹구... 폭식까지 가본적은 없지만(폭식이 어느정도인지...) 폭식도 가끔 해주고... 아침은 매일 그렇게 먹고 운동은 헬스하고.... 제 목표감량이 5kg정도인데요...그렇게 하면 1년간 기간을 잡았을때 뺄수 있을까요??키는 164 체중50~52(체중계마다 틀리게 나와서요....) 기초대사량 1380...대략 이정도 되구요...그리구요..식사때 토마토랑 같이 먹어줘도 되나요?? 처음엔 살찔 것 같아서 안먹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토마토도 채소더군요.. 그래서 먹어도 상관없을 것 같긴한테 어떨지 좀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