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벌레 |
2004-05-09 00:00:00 |
- |
어머..인간이신가요?엄청적게 나가시면서 겨우 유지되다가 찌신다구요?ㅡ,.ㅡ애기도 아니고 그게 사람몸무겐지 ㅡ,.ㅡ |
|
|
박진아 |
2004-05-09 00:00:00 |
- |
-_-33...좀 찌워도 될듯싶은데..한 10kg는 찌워야겠네요 |
|
|
여미현 |
2004-05-09 00:00:00 |
- |
거식증 비슷하신게 있으신거 같아요. 당연히 그렇게 몸무게를 낮추셨으니까 금방 찌시는 거 같아요. 몸무게를 조금 더 올리시는 쪽이 유지하는게 편하실겁니다. |
|
|
곽명훈 |
2004-05-09 00:00:00 |
- |
평생 그렇게 먹고 살지 말고, 늘리십시요. 살이 아니고 뼈의 골밀도와 내부장기가 부실해서 몸무게가 적게 나가는 겁니다. 임신과 출산에도 문제 있습니다. |
|
|
홍윤기 |
2004-05-09 00:00:00 |
- |
근육량이 희박해서 기초대사량이 낮은 듯... 유산소 운동을 약간 줄이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 |
|
|
━결이♬ |
2004-05-10 00:00:00 |
- |
원래 기본보다 더가지려면 여러 부작용과 노력 고통이 뒤따르는 법이라 생각 됩니다 어떤 의사든 그정도의 몸무게라면 생명의 위협을 느낄 상황이기 때문에 절대 더 빼란 소리는 하지 않을 겁니다 본인은 당연 유지를 하길 원하니 더찌우란 소린 귀에 들어오지 않은줄 압니다 그정도의 몸무겐대도 그렇게 움직일 힘이 있는거 보면 근륙량도 그리 적은것 같진 않은대 그럼 해답은 한가지 입니다 경험으로 님도 아시겠지만 유지하실려면 계속 그렇게 운동하며 움직여주란 말밖엔 할수 없을껏 같습니다 |
|
|
이현정 |
2004-05-10 00:00:00 |
- |
근데 좀 뜬금 없지만 저도 진짜 궁금한게 유지기가 지나고 유지가 되어도 이제 평생 술이나 야식의 기쁨은 안녕인가요? ㅠㅠ 식사량이나 운동량은 평생 유지할 자신 있는데 술이나 야식도 안먹을 자신은 있지만 그 기쁨이나 즐거움과 영원히 안녕이라니 갑자기 너무 슬픔이 밀려오네요 ㅡㅡ;;; 부통 술이나 야식은 그 자체 보다 그 시간에 내 사람들과의 소소한 기쁨인데 말이죠 ㅡㅜ |
|
|
곽상아 |
2004-05-11 00:00:00 |
- |
가끔씩 먹으면 될텐데요. 뭔 슬픔까지..;;;;;; 괴로와말아요 |
|
|
━결이♬ |
2004-05-11 00:00:00 |
- |
43님 성공한 키로수가 어느정도 유지되면 가끔 과식을 해도 제자리로 곧 돌아 올테니 걱정 마세요^^ 주위사람들중 조금 과식했다고 해서 자기 몸무게에 크게 이탈하는 사람은 잘 없잖아요~그러니 님이 말씀하시는 가끔씩은 갠찮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