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정보에서 보았는데요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지방의 분포가 유전학적으로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부분비만은 관리하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저희 엄마가 팔뚝이 굵거든요 어렸을때는 저두 정상이었는데 20대초반을 지나며 직업상 아이들을 많이 안게 되었어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살이 빠져야 하는데 아~주 굵어졌어요 그래서 스트레칭을 빼고도 운동 시간의 3분의 1을 상체 근육 트레이닝에 쏟아 부었습니다. 복싱까지 합쳐 5개월간을요 근데 목살이 빠지고 가슴이 작아지더군요-.-: 점점 커져가는 팔뚝을 보아야 하는게 저에 타고난 운명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