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호야님바스키아 체중조절센터의 영양사입니다.사람들은 자신의 체중을 인지하여 여기에 기준을 두고 에너지의 조절(섭식,대사)를 하게 됩니다. 체중감량을 시도하여 체지방이 감소하게 되면 섭식보다 대사가 많아지는 상태이므로 섭식을 늘리고 대사과정을 줄이려는 보호작용이 생기게 되는거겠지요그 기준이 되는점을 set point(체중조절점)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살을 뺏더라도 이 조절점이 줄어들지 않으면 계속해서 체중이감량되기 전의 몸무게로 돌리려는 작용이 일어나게됩니다.그러므로 식사를 제한했을 때에서 정상적인식사로 돌아오게 하는 원리중에 규칙적인식사가 바탕이되어야하고 그 양은 조금씩 조금씩정해놓고 늘려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셔야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