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달정도 다이어트해서 51~52kg의 몸무게를 만들어 놨었어요~정확히 우동꾸준히하고 한건 1달가량;;근데 3월달 개학부터 운동을 못하고 먹기만 하면서 54~55까지 불었어요~~제 처음 시작이 55였어요~키는160에..정말 절망적인 와중에도 먹을건 계속 들어가더라구요;;ㅠㅠ일주일전에 수련회에 갔는데 가서 과자도 거의 안먹고 밥만 먹으면서 친구들이랑 살빼자고 난리치고 3박4일 있다가 왔더니...53.6으로 빠져있었어요~근데 그날부터 치킨에 과자에 닥치는데로 먹고난 일주일 후인 지금...56.7이 되어버렸답니다...ㅠㅠㅠ정말 괴로워요...일주일만에 무려 3kg이나!!!!!!!어쩌죠...이제 1달뒤면 신체검사인데....ㅠㅠ 신체검사때까지 4~5kg정도 빼고 싶어요....어떻게 하죠???그리구..과자에대한 식탐을 잘 모서리겠어요...정말 제 자신이 밉네요...하루에 1200kcal먹고 하루 만보걷기?그거 해볼라구요..정말....계속되는 좌절이네요...7월까지는 48kg만들어서 바다갈라구그랬는데...ㅠㅠ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