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달만에 4키로 정도 감량한 상태입니다.아침은 한식으로 흑미밥 반공기에 김이나 된장찌개 등과 함께 먹구요.가끔 고기류가 너무 먹고 싶거나 하면 참치캔이나 고기볶은 걸 먹기도 해요.그리고 점심은 학교식당에서 정식을 먹는데 고기류가 나와도 어쩔 수 없이 먹게 되더라구요. 밥은 쌀밥이 나오는데 2/3공기만 먹구요.저녁에는 저지방 우유에 선식을 3큰술 정도 타서 먹어요.선식을 타먹을 여유가 없을 때는 베지밀 선식이나 칼로리바란스(한통 다 말고 2개중 1개만요), 요플레 등으로 때웁니다.그런데 제가 빵을 너무 좋아해서 얼마전에는 너무 참다가참다가 빵만 완전히 폭식한 적이 있거든요.그 뒤로는 너무 먹고 싶을 때는 밥 대신 먹을 때도 있어요. 점심이나 아침에...또 일주일에 한번쯤은 먹고 싶은걸 먹어요. 워낙 고열량인 음식을 좋아해서요. 돈가스나 기타 중식같은 걸 일주일에 한번씩 친구 만나서 점심으로 먹기도 하는데.....괜찮나요?지금 일주일 째 같은 몸무게라서 불안해서 그러거든요ㅠㅠ운동도 하는데요. 에어로빅을 너무 좋아해서 하루에 한시간씩 에어로빅하고 있구요.그리고 매일 반신욕도 하고 배가 너무 고프지 않거나 피곤하지 않으면 헬스도 3,40분씩 하고 있습니다.제 방법이 제대로 된 건가요?그리고 같은 칼로리라도 빵보다 밥이 나은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포만감 때문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빵은 무조건 안 좋은 건가요?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