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160에 45킬로로 뚱뚱한건 아니였지만 위와 장이 안좋아서인지 먹으면 배가 불러오고 나와 스트래스였습니다. 잘붓고.. 지금은 36킬로가 나갑니다.. 처음엔 운동과 식이조절이였는데 점점 먹는걸 제한하다가 지금은 거식증이래요.. 굶지는 않지만 여기서 살찌는건 싫은데 관절이 너무 아프고 너무 잘부어요.. 지금현재 하루 먹는 칼로리가 400~500칼로리인데 비해 몸은 움직여요.. 점점 안좋아져가고 입원은 하기싫고 제힘으로 하고 싶은데 지금 식단은 칼로리는 작고 포만감위주거든요,, 미역, 곤약,야채,차류오늘은 너무 힘들었어요,, 낮에 일본다고 무리했다가 허기가 졌는데 집에와서 똑같이 미역하고 야채 물김치 곤약파국 을 먹었는데 배가 갑자기 부르더니 소화도 안되고 온몸에 기운이 없어 숨도 차고 제가 119를 불렀답니다..지금집에 왔는데 아직도 얼굴이 팅팅 부어있네염... 조금만 영양가있게 먹어두 살이 안찔까염? 다리부기와 통증은 어떻게 없얘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