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1년전 다이어트를 해서 나름대로 성공했거든여. 키 169에 67이었는데 6개월동안 59로 줄였어여. 바지 싸이즈가 많이 변한거보니까 많이 빠진거같아여 , 나름대로 아주 만족!!6개월가량 식이요법과 운동을 꾸준히 병행했는데. 사실 그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거든여. 식단을 나름대로 짜주시구 영양제도 먹으면서여..8킬로 감량후 전문가랑은 빠빠이를 하고 저혼자 유지기를 가졌는데., 그게 문제였나봐여. 정말 서서히 서서히 아무도 모르게 조금씩 살이 붙더니4~5킬로정도가 다시 불었어여, 결국2~3킬로 뺀게 된거져. 넘 슬퍼여. 얼마나 힘들게 했는데...근데 전 운동을 3~4년 꾸준히 하고 있거든여. 여기게시판도 읽어보니 꾸준한 운동이 나중에 요요를 많이 방지해준다는데...전 뭘까여? 뭐긴 많이 먹어서 그런거겠져. 근데 솔직히 다이어트할때야 힘들게 식이요법하면서 살지만 끝나면 나름대로 보통사람처럼 삼겹살에 보쌈에 소주에 그다지 신경안쓰고 먹고 살아야하잖아여. 흑..근데 넘 많이 먹었나? 왜 살이..... 다시 맘을 먹었져 다시 하자... 그래서 여기 싸이트에서 체중감량목표를 설정해봤는데 제키169에64면 1440칼로리에350정도의 운동을 하라되있네여.그럼 한달에 3킬로 감량인데...2주정도됐어여. 항상 꾸준한건아니지만 1주일 주기로 보면 거의 지키고 있거든여,,, 근데 몸무게는 요지부동. 사실 그것보다 음식먹는상황이 전하고 그렇게 많이 다르지 않거든여.다이어트를 한번 해본몸상태라.. 일반적인 식이요법은 안통하는걸까여? 강도를 더 강하게 해야하나여? 당췌...힘들다... 조언좀 해주셔요...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