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47kg 운영자입니다.피임약의 경우 부종을 초래하기는 하나 식욕을 증진시키는 등 체중증가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들으시려면 전문의 상담에 다시 한번 글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다이어트에는 무엇보다도 살을 빼려는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그리고 약물 요법등도 운동과 식이 조절을 하면서 보조적으로 병행해주시는 것이 좋지 약물에만 의지할 경우 영이님처럼 약물을 이용하지 않으면 다시 살이 찌는 요요현상이 쉽게 나타나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식사를 900kcal 정도로 하셨다니 운동보다는 식이 조절 위주로 다이어트를 하셨군요. 저열량의 식사로 다이어트를 하실 경우 신진대사가 저하되어 기초 대사량이 낮아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기초 대사량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식사량을 조금만 증가시켜도 쉽게 살이 찌는 요요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유지를 위해서는 일주일에 100kcal 정도씩서서히 늘리시도록 하세요.식사는 과자같은 군것질 거리를 최대한 자제하시면서 되도록 한식 위주로 규칙적인 식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식사 3끼와 간식2끼로 분배하여 소량씩 자주 드시도록 하세요. 그리고 여기서 간식은 과자 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되기 쉬운 영양소의 보충을 위해 우유나 과일을 드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운동을 함께 병행해주시도록 하세요.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기초 대사량이 저하된 상태이므로 운동을 통해 근육을 증가시켜 기초 대사량을 높이셔야 합니다.운동의 경우 기초대사량과 운동 소모량은 별개의 칼로리이기 때문에기초대사량이 30분에 50kcal 이고 운동 소모량이 30분에 100kcal 라면총 150kcal 를 소모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편의점 알바에서 5시간 서있는 경우 서있는 것도 열량이 소모가 되기는하지만 근육을 이용하여 운동을 하는 것에 비하면 같은 칼로리를 소모하더라도 체지방의 분해 정도는 다릅니다. 그러니 알바를 하실 때 되도록이면 서 있기 보다는 많이 돌아다닐 수 있도록 하세요체중을 하루에 2번씩 재는 것은 좋게 생각하면 나태해지지 않기 위한방법일 수도 있으나 사람의 몸무게는 하루에도 몇번씩 변하기 때문에오히려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다이어트나 유지에 방해가 되니 일주일에한번씩 확인해 주시는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밥을 먹은뒤 체중이 증가하는 것은 섭취한 음식물들이 체내에서 아직소화기 되지 않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이때 늘어난체중이 체지방의 증가를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야채 종류를 높은칼로리는 아니지만 양을 많이 드실 경우 체중이 증가하는 것은 체지방이아닌 소화가 되지 않은 음식물과 수분의 양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소화가 되거나 소변이나 땀 등을 통해 수분을 배출해 주시면 다시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올 테니까요.그런데 아무리 칼로리가 낮은 음식(야채, 과일 등)이라 하더라도 배가 터지시도록 드실 경우 위에 부담을 줄 수도 있고 식이 섬유가 과다하게 섭취될 경우 칼슘,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체내로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기 때문에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 드시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폭식증이란 한번에 갑자기 많은 음식을 섭취하고 배가 부른데도 음식을계속해서 먹게 되면 얼마나 먹어야 될 지 갸름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니 구토를 하지 않더라도 위와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면폭식증이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좀 더 심해지면 음식을 섭취한 뒤에 죄책감과 우울증으로 인해 인위적으로 섭취했던음식물을 토해내는 행동까지 보일 수 있습니다. 구토를 하여 인위적으로음식물을 배출 할 경우 토해낸 음식들은 체내에 흡수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살은 거의 찌지 않습니다.하지만 구토를 자주 하실 경우 위산의 역류로 인해 식도가 파열되고 치아의 에나멜층을 파괴하여 부식하게 만들며심장병 등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위험합니다. 그리고 이런행동을 자주 하실 경우 나중에는 구토를 하고 싶지 않아도 몸에서 음식을받아드리지 못해 자연스럽게 음식을 다 토해되어 거식증으로까지 이어질수 있습니다.이런 현상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통해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