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동안 다이어트로 인해서 근 세달반동안 15킬로정도를 뺐습니다..물론 너무 무리해서 살을 뺴서 그런지..부작용이 있는거 같아서 고민입니다..첫째로 전에두 약간 있었지만..빈혈이 좀 심하구여..그것때문인지 하루세끼꼬박꼬박 챙겨먹어두 몸에 기운이 없구여..현재 빈혈약을 먹고 있는데도 자주 피곤하구 기운이 없어여..둘째로..변비가 심하다는건데여..일주일에 한번..그것두 변비약을 먹어야 변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변비에는 물을 자주 먹어주구 식이섬유가 많은 야채들이 먹고 운동이 좋다구 해서 다하구 있는데도 여전하구여..그렇다구 전처럼 먹는양이 그렇게 적은 것두 아닌데..어찌해야할지..그리구 마지막으로 젤 심각한건..두달인가 세달동안 생리가 없었어여..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면 몸에서 젤 필요가 없는 기능이 멈춰서 생리가 없어지기도 한다구 하시만..솔직히 걱정되구여..그래도 현재는 체중유지를 위해서..하루 세끼를 챙겨먹고 있지만..밥은 반공기씩..반찬은 주로김치..가끔 된장국이나 미역국과 같이 먹구여..빈혈에 좋다길래..김도 함께 먹구 있습니다..고기류는 피하고 있구여..그리고 몸에 수분이 부족하다길래..물을 수시로 마시고 있구여..밥먹은후 토마토같은 칼로리 낮은 과일을 먹곤 합니다..간식으로도 과일한개씩 먹곤 하구여..밤엔 한시간씩 합기도를 다니고 있어서 꾸준히 운동을 하는 편이랍니다..요즘은 몸무게의 변화는 없구여..이제 어찌하면 좋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