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달간 2~3천 칼로리는 거뜬히 채우고 있습니다..예전에는 하루 1700만 먹어도 많이 먹은 거였는데요새는 1700먹으면 적게 먹었다며 스스로 칭찬합니다..-_-진짜 작심삼일도 안가요낼부터 정상적이게 먹자,하면 그 담날은 괜찮게 먹다가 하루지나면 다시 2천..오늘 먹은 것만 일단 적어볼까요?아침에 일어나서 검은콩우유,요요미니 꿀호떡 5개,연양갱..그리고 학교가서 바나나킥.석기시대,마이구미.해바라기..집에와서 점심밥으로 밥반공기,스팸,김치.된장국먹고저녁 굶어어지 했는데..더블파르페(누가 사주는 바람에.-_-;)1개 먹고저녁으로 연양갱하나.월드콘반개.귤3개..소세지2개.요요미니 꿀호떡5개.그리고 조금전에 야참으로,,투유작은거 하나.꿀꽈배기한봉지.양파링 반봉지.오메딸레 한봉지..이거 확실히 폭식맞죠??이제 2천 칼로리를 넘어 3천까지 먹고 있네요과자 특별히 맛있지도 않은데..왜 자꾸 먹게 되는지..갑자기 살이 많이 쪄서 몸이 버거워요..자포자기의 심정으로 그러는거 같기도 하고.,요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진짜 미치겠네요..걱정도 되고..아직 토하고 그러지는 않은데..소화가 안되서 죽겠습니다..-ㅁ-폭식증..이거 어떻게해야 고칠수 있나요..하루빨리 고치는게 좋을거 같은데..의지란 놈이 어딜간건지..격일제로 쉬는 건지..참..-ㅂ-참 글구 제가 아침 잠이 많아서 아침을 먹는게 거의 불가능하거든요..일어나면 10시..`11시..점심먹고 저녁은 7시쯤 먹구.잠은 새벽2시 쯤 합니다.. 보시고 의견좀 주세요..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