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한지 두달에 접어 들었습니다.하루에 900칼로리 정도 섭취하고 있구요..헬스장 다니면서 런닝머신도 하구 요가도 하구..운동 열심히 했습니다.그런데 어떻게 된건지 살은 안빠지고 선천적으로 튼실했던 허벅지가..허벅지가..더 뚱뚱하고 단단해졌습니다..종아리에 알이 생겨서 이젠 치마도 입지 못하구요..뭐가 문젠제..다들 운동 부작용이라고..당장 그만두라고들 하네요..어떡해야할까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