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소비하는 에너지가 분명히 섭취량보다는 많지만 소심해서 식사를 늘리지 못하는 경우에 일단은 소심한대로 평소 식사량은 적게 유지하고 가끔가다가 맛있는거 있구 기회가 았을때 좀 많이 먹어서 에너지 수급을 대략적으로 맞출수 있는 거랑 하루하루를 자신이 소모하는 에너지 수준으로 먹는거랑 다른가 하는 점이 궁금합니다아무리 평소에 자신이 소비하는 에너지보다 적게 먹어도 하루라도 소비에너지를 넘기는 날이 있으면 무조건 축적이 되는 것인가요? 아니면 적게 먹은 날들 대부분에 소비 에너지보다 많이 먹은날 몇일 있어서 에너지 수급을 맞추는 것인가요?저의 경우 산소 호흡으로 측정한 거의 정확한 기초 대사량이 1300을 조금 넘습니다 측정한 곳 선생님 말씀으론 인바디나 다른 검사로 다른 사람들도 대개 1300~1400 정도가 나오긴 하지만 실제로 산소호흡으로 측정을 해보면 1200도 안되는 사람도 많은데 이 정도면 꽤 높은 편이라고 하시더라구요저는 일주일에 수영으로 총합 1100 정도는 소모하고 있거든요 일주일로 나누면 대략 하루에 150 정도 잉여 소모칼로리가 있는 셈이예요기초 대사량 1300에 보통의 생활을 하는 학생구요 수영으로 하루에 150 칼로리는 소모하구 이런데 1600~1700이면 좀 적게 먹는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적게 먹는게 억울하다기 보다는 앞으로 몸이 이 정도 칼로리에 적응할까봐서 걱정이 되어서요 그렇다면 모험이긴 하지만 서서히 더 먹어봐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앞으로 서서히 더 먹어서 충분히 제가 소모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1800 칼로리 정도를 항상 먹는 거랑 그냥 지금처럼 소심한 채로 평소에는1600~1700 정도만 먹구 일주일에 한번정도 맛있는거 있는 날 좀 많이 먹어서 2000정도 먹는 거랑 다느냐 하는 거랑요몸이 1600~1700에 적응을 해버려서 충분히 제가 1800~1900을 하루에 소모하는데도 앞으로 1800~1900을 먹으면 살이 찌느냐 하는 것입니다그렇다면 이 시점에서 섭취량을 늘려야 할지 아니면 지금처럼 평소에는 1600~1700만 먹구 일주일에 한번덩도 2000 정도 먹는게 좋은지 저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전략을 알려주세요보통 칼로리 이런 거 잘 모르는 사람들을 보면 제 생각에는 평소에는 소비량보다 좀 적게 먹다 가끔 돈까스도 먹구 해서 소비량보다 많이 먹는 날도 있고 가끔 외식도 하구 해서 좀 많이 먹는 날도 있구 이런거 같은데요 이게 몸이 에너지 수급을 맞추는 비결인가요?즐거운 3월 시작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