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거의 무조건 굶고 운동했습니다... 워낙 고도비만 이었던 터라 거의 120에 육박했었거든여...하루 섭취 열량을 3-400kcal로 제한하고 어지러워도 꾹 참고일주일에 2-3회씩.. 1시간씩 런닝머신하고 근력운동 했습니다...물론 가끔가다 고기나 기타 기름진거 먹기도 했었구여... 아주 가끔이긴 하지만.. 쩝..그래서 4개월째 접어든 현재 78~9에 도달하게 되었네여... 흠흠...근데... 문제는 지금부터...먼저 요샌 체중계의 숫자에 민감해 져서인지 몰라도 뭘 조금만 집어 먹어도 바로 체중계의 숫자가 아른거릴 정도로 강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또 무리하게 절식을 통해서 살을 빼서 그런지 부쩍 심각해질 정도로 근력이 약해진 느낌을 받구 있습니다...앞으루두 계속 이런식으루 살수 없는 문제인거 같은데...어케해야 지금부터 건강하게 체중유지를 하면서 살 수 있을까여??전문가님들 조언줌 꼬옥 부탁함다... 심각심각...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