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적게 먹었어서 정체기를 벗어나는게 어렵다는데...흐..그럼 음식물 섭취 열량을 조금 올리고몸에 적응 시키면서 운동 계속 해주면 다시 빠질까요?아무래도 2kg은 더 빼야 될것 같아서요...ㅠㅠ제가 먹는게, 대충 따져보니 어느날은 700일 때도 있구900일 때가 있고 평균적으로는 8XX인 듯...900 이상 섭취한 날은 설날 때랑 생일 파티 때랑 해서 대충 이틀밖에 없었고요...절대 무리하게 절식한건 아니었는데, 그냥 다이어트에 먹어주면좋다는 걸로 배불리 먹은 거였는데, 이렇게 적을 줄은몰랐네요..ㅡㅡ;; 전 양배추랑 나물,해초류랑 버섯 너무 좋아해서이런 것만으로도 맛있게 잘 먹거든요...특히 야채같은거드레싱 없이도 우적우적 먹으니방학하기 전까지 학교 다니면서 평소에 밤새고, 식사 거르고한 끼만 제대로 먹고, 과자나 초콜렛 한 봉지 먹고 또 밤새고 이런 생활이었거든요...생각해보면 이 때도 섭취열량은 그리 많지 않았네요...아주 가끔 밤 새면서 야식으로 탕수육 같은거 먹을 때도있었지만...(제가 살이 찐 건 미국에서 두 달 있는 동안 날마다 피자랑패스트 푸드만 먹어서였어요...콜라를 물처럼 마시고...ㅡ0ㅡ)그리고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서 몸도 많이 안 움직였으니기초대사량도 많이 줄었었겠죠?흐..지금은 운동 정말 매일매일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제대로 다이어트 할려고 맘 먹은지 거의 한달 째네요...꼭 체중 감량 뿐만이 아니라 살 찌는 것을 줄이기 위해서라도기초대사량을 늘리고 싶은데 어떡하죠?지난 주말부터 아침 7시에가볍게 운동 같은걸 해주고 있는데..또, 음식 섭취량을 갑자기 늘리면 안된다고 하던데어떤식으로 늘려줘야 되나요?그리고 제가 남들보다 적은 양에도 불구하고 배가 빨리 차고배가 조금만 불러도 기분이 나빠지고 구역질이 나거든요?그만큼 빨리 꺼지는 거 같기도 하고...(다이어트 전부터 그랬어요...ㅡㅡ;;)이런 때, 그냥 조금조금 자주 먹어주는게 더 나을까요? 뭔가 물어보는게 넘 많고 복잡하네요...죄송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