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려서부터 살은 안찌고 키로만 간다는 소릴들을 정도로 먹는건자는 시간 외에 계속 먹으면서 살은 안찌고 삐쩍 마르고 키만 컸습니다.하지만 이렇게 잘 먹던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한참 살 찔 나이에도살찐다는 걱정을 안하고 고지방음식을 크게 생각해보지 않고 시간불문먹었습니다. 그래도 살이 안 찌더니 이게 축척이 되었는지..고2때 베스킨라빈스에서 아르바이트를 몇개월정도를 했었죠.하는 동안 일했던 기간의 짬밥으로 아이스크림을 걱정없이 많이도 먹었습니다. 바로 이게 큰 타격이였죠. 고2때 살이 무려 15키로나 쪄버렸죠.늘 날씬하게 키워왔던 딸이 갑자기 살이 쪄서 부모님은 걱정이 되셨는데제가 마침 허리통증이 심하여 한의원에 찾아가보니..갑작스런 비만으로인한 거라며 살을 빼야 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와 덧붙여..식습관도 중요하고 제가 호르몬분비나 이런 체질적인것도 매우 안 좋아져있는 상태라 고3쯤엔 여드름도 나고 체질적인것도 바뀐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고3 여름방학때 다이어트를 했는데요.먹는건 밥 그러니깐 밥 조금 국 기름과 거리가 먼 반찬만 먹어 2끼정도와여름이라 수박조금을 먹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운동은 줄넘기 3000번 정도 시간으로는 25분~30분정도 걸리구요.중학교때 춤을 췄었던지라 그 실력을 살려 춤 1시간에서 1시간 반정도그리고 반윗몸일으키기 150번정도를 했었죠. 그리고 녹차를 늘 달고 살았구요. 운동을 하지 않을때에는 부엌과 멀리 하여 방안에서 책을 읽거나공부를 했거든요. (외출을 싫어하는 편...)그렇게 한달가량 꾸준히 하다보니 한달동안 13키로 정도 빠졌죠.근데 급하게 빠져도 운동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몸이 탄력있게..매우 흡족한편이었구요. 우선 대학 수시에 합격하여 입학하기까지의기간동안 잠시 친구의 소개로 2달가량 이탈리안레스토랑에서 일을했는데그때 식사시간도 불규칙하고 늦게 끝나고 집에오면 운동은 전혀 못하구거기서 먹는거라고는 이태리 음식뿐이였죠. 2달동안 어떻게 좀 버텨보고관두면 다시 관리를 하려고 하는데요.일을 관둔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요. 일하면서 4키로 가량이 쪘는데이게 작년 여름에 살 뺄때보다 더 혹독하게 하는 편인데도..살이 더 안 빠지네요. 제가 1월 21일부터 운동과 식조절을 했거든요.운동은 우선 줄넘기는 50분정도 하구요. 물론 방법은 다양하게 하여콩콩뛰는 방법외에 여러가지를 병행하면서요.그리고 춤은 2시간 가량 추고요. 스트레칭을 30분 정도..반윗몸일으키기100번정도를 하는데요. 어제 몸무게를 측정해보니 2키로 밖에 안 빠지더라구요. 먹는건 아침 한끼도 밥 반공기 정도 이구요 그 외에는 녹차나점심에 검은콩 우유 한컵 정도 외에는 아무것도 안 먹구요. 정 배고프면 귤 몇개 까먹고..운동하고나서는 물 한컵도 안 마시거든요근데 엄마의 말씀으로는 너무 안 먹어도 안 빠진다고 하더라구요.게다가 어떤 분들은 추울땐 줄넘기보다 실내에서 하는 운동이 좋다는데실내에서는 무슨 운동이 좋을지를 모르겠네요. 제가 런닝머신을 한달가량 했었는데 그때 30분정도만 했을 뿐인데 발목에 이상이 생겨 중단했거든요.그래서 줄넘기를 하는데 줄넘기는 오히려 더 괜찮더라구요.근데 스트레칭이나 춤같은 경우 배운걸 바탕으로 나름대로 잘 하는 편인데, 줄넘기는 얼마나 해야 좋은지 또 날씨가 추울때 해도 몸에 좋은지..그리고 하루 평균 이정도의 운동을 했을때 몸에 섭취되어야 할 음식들의양을 조절하기 힘드네요 너무 적게 하자니 쓰러진다고 주변에서 하도겁을 주는 덕에..-_-;;엄마는 줄넘기는 일주일에 2~3번정도만 하고춤을 매일 추는 정도만해도 충분히 다이어트 효과를 본다고 하시는데전 개인적으로 뭐하나를 잡으면 매일하거나해서 끝을 보는 성격이라..운동의 적정량도 궁금하구요. 제 다이어트습관이나 다름없는 이것들에대해 문제점도 궁금하고요..상담부탁드립니다..!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