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키아 분당본점의 원장 성기수입니다.밥 대신 과일이나 국수 등으로 보충하신다고 했는데, 여기서 흡수되는 영양분은 바로 탄수화물입니다.배가 고픈 것을 느끼는 것은, 이러한 탄수화물이 흡수 대사되어 신체내에서 에너지로 사용될 때, 당분의 형태로 혈액내에서돌아다니다가 필요한 곳에서 에너지로 사용되게 되는데,이 당분이 떨어질 때 배가 고픈 신호가 느껴지게 되는 것입니다.그렇다고 무조건 탄수화물만 섭취하면 살이 찌지 않느냐...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꺼번에 에너지가 많이 들어오면 신체 내에서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다른 형태의저장분으로 축적되게 되는 것입니다.무엇이든 어떤 방법이든, 지나치면 모자란만 못한 것입니다.건강한 가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