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키아 분당본점의 원장 성기수입니다.개인의 체격조건에 따라 차이는 나겠지만,하루 1000kcal는 다소 부족한 정도입니다.변비에 미역이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하지만, 왜 변비가 오는지도 살펴봐야 합니다.덜 먹으니까 그러는 것도 있지만, 부족한 칼로리를보상하기 위해서 신체가 방어작용으로 흡수율을 올리기때문인 것도 있습니다.바꾸어 말하면, 신체가 에너지 부족 상황으로 인식하고 신체를 지키기 위한 방어작용이 진행되고 있다는 뜻입니다.이는 후에 식이조절을 다시 원상태의 건강한 수준으로 되돌리는데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게 됩니다.평생 이 정도의 칼로리라면 신체가 견디어내지 못해서건강상의 문제가 생길 것이고, 그러자니 식사량을 조금이라도늘이면, 신체의 적응된 방어기전에 의해 예전보다 더 살이 찔 것이분명하기 때문입니다.식사량을 줄이는 데는 요령이 필요합니다.필요이상으로 신체의 방어작용을 자극하는 것은 장기적으로볼때는 분명히 어려운 문제를 야기시킵니다.건강한 가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