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가, 여태껏 운동을 거의 안하고 살았거든요.체육시간에도 무슨 병있어서 뛰지도 못하게 해서; 거의 정적-_-인 모드로 살아왔는데, 다이어트 3개월째되니까 운동을 안하고는 살이 안빠질꺼같아서 운동을 시작했어요. 러닝머신 5.3~5.5km로 걷는데 저번에 글 올렸을때 한시간정도로 하라고해서 했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50분만 하려고 하는데, 효과가 많이 차이나나요? 많이 차이나면 이를-_-악물고 해야겠죠ㅠ_ㅠ 그리고 스트레칭말이예요. 막 온몸이 땡겨서; 스트레칭 거의 무시하고 하는데, 그래도 해주는게 좋겠죠? 스트레칭으로도 많이 운동효과 볼 수 있나요? 에.. 그리고 스트레칭 대신에 다리 마사지는 어때요? 제가 다리가 뭉치길래 쿨링 풋 젤 같은거 사서 마사지 해주거든요. 운동후 샤워한다음에요.. 스트레칭대신에 이거 해주는건, 스트레칭보다 덜 효과가 있나요?;;; 으으, 운동을 하도 오래간만에.. 거의 스스로 하는 운동이라 따진다면 처음일수도;; 해서 그런지; 이것저것 고민도 많고 궁금한점도 많네요. 피곤하시겠지만a 자세히 설명좀 해주세요.. 요즘 살은 안빠지고 식욕은 느는것같고해서 완전 심리적 압박감 크거든요. 여태껏 800씩 먹다가, 요즘 스타벅스도 자주가고; 아이스크림도 많이 먹고 이래서(하루에 1000~1200먹는답니다ㅠ_ㅠ) 엄마아빠께서도 막 스트레스줘요.. 좀 이것저것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