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항상 수고하시네요^-^제가 지금 155정도에 55키로거든요;저는 예전부터 다이어트 삽질을 오가다 성공 폭식 성공 폭식 이따위 짓을 햇어요;원래 제가 먹는거에 비해 살이 찌는 체질이엇거든요;맨날 뭐 사놓면 안먹고 밥도 심지어 귀찮다고 안먹고단거는 무지 싫어햇어요; 고기도 싫어하고근데 155에 52정도로 항상 통통하더라구요;뼈도 쫌 굵고요; 그래도 사람들은 보통으로 보더라구요^-^그래서 작년 여름에 그냥 어디서 그런용기가 생겻는지다이어트 하기로 다짐하고 하루에 한끼만 아침에 한공기 가득 먹고하루종일 굶엇어요-ㅅ- 어쩌다 그런용기가 생겻는지;;암튼 그렇게해서 한달정도 하니까 46이 되더라구요;그러다 폭식이 생겻죠 당연히 굶어서 뺏으니ㅠㅠ평생 다이어트 해볼 생각도 안하다가 갑자기 폭식같은게 오니까 너무 놀랏어요; 거기다 폭식오는건 좋은데 식습관이 완전히 바껴서 오더라구요생전 좋아하지도않던 빵과 초콜렛이 너무 땡기고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되어버렷어요ㅠㅠ 과자들도 싫어햇는데 하루에 대여섯봉지는먹을만큼 좋아지구요. 물론 몸무게가 56까지 가버렷죠;엄마도 저 살찌고 폭식하는거 보고는 예전에 그냥 통통할때 살빼란말 안할걸;;이라면서 후회하실 정도엿어요;굶고 빼는게 폭식말고도 나쁜 식습관을 만들어버린다는걸 경험하고엄청난 후회를 햇죠.그래서 방학때 세끼먹고 운동하자~ 마음먹고 쭉 잘햇어요 2주정도 운동 안빼먹고 세끼만 먹고! 군것질 안하구요^-^ 근데 제 생일(16)일을 기점으로 생파 할 겸 군것질을 하고 담날부터 잘해야지 해놓고 군것질 습관이 고대로 유지가 되는거에요; 폭식할때처럼 배가 터지기전까지 막 먹고 먹고싶지 않은데도입으로 막 들어가고;;;;;;;;;그래서 세끼를 먹어도 그전 생활습관이 불과 두달인데도 너무 안좋게 바꼇구나 생각을 하고 다시 계획을 짯는데요문제점은 세끼를 먹고도 제 배가 허기를 못달래는거잖아요그래서 뭐 방학때 며키로 빼야지 이게 아니라 장기간 6개월이나 5개월 또는 약간 더 걸리더라고 좋으니까요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요한달에 1~2키로씩만 빠져두 6개월이면 6키로잖아요^-^운동은 방학때는 새벽운동걷기 1시간과 저녁에 30분 걷기 그리고 재즈댄스 이런식으로 하구요개학하고는(3월부터) 시간이 많이 없어서 저녁에 재즈하고 걷기1시간 정도하고 틈틈히 움직여주는 생활습관으로 바꾸구요먹는건 폭식은 안하되 그냥 보통사람들 세끼가득 먹고도 가끔 집에 맛난거 잇음 먹고 또 뭐 과자도 먹고 하듯이 그렇게 먹으면서즉 다여트 안하는 사람들처럼 소식안하고 그냥 그렇게 평범하게 먹으면서두 뺄수 잇을까요?요요도 없을것 같은데;;그냥 평상시대로 먹고 놀고 하되 거기에 운동만 추가시켜준다고 생각하려구요^-^ 이렇게 해도 정석은 맞죠? 운동도 하고 굶는것도 아닌데 그쵸?^-^;;;;;;;;;;; 내 생각엔 정석인데;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내심 불안해서 바쁘신데 쓸ㄸㅔ없이상담드려요;뺄수 잇을까요? 아님 그냥 세끼만 먹어야 하나;;조언 좀 해주세요^-^참고로 제 기초대사량은 저번에 티비에서 구하는법 나오길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