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47kg 운영자입니다. 한 끼에 500Kcal이상 섭취를 하게 될 때 일부는 소비가 되고남는 것은 체지방으로 축적되기 전 글리코겐이란 형태로잠시 저장을 하게 됩니다. 이 저장된 글리코겐은 식사를 못하여 에너지가 부족해지면분해되어 사용됩니다. 반대로 사용되지 않은 것은 수일 후 체지방으로 전환되어 축적을하게 되구요. 따라서 작성자님 생각대로 굶었을 때는 저장된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은 맞지만, 굶었을 경우에는 인체에서 자동으로소비 에너지를 줄이고 흡수율을 높여 에너지 효율을 증대시키기때문에 평소보다 적은 에너지로도 유지가 가능해 집니다. 따라서 굶어서 저장된 것을 사용한다해도 일정하게 먹어서그 때 그 때 에너지를 소비해 가는 것보다 체중관리에 불리할 수가있는 것입니다. 또한 굶는 경우에 체지방을 분해해서 사용하면 좋지만지방 분해 과정은 어려워 맨 마지막에 이루어지고우선은 소량의 글리코겐을 쓴 다음, 근육의 단백질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사용합니다. 이 경우 근육의 소모로 기초대사량이 감소하여 체중 증가가쉽게 되는 조건이 됩니다. 궁금하신 점에 답변이 되었는지요??체중 관리를 위해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은 것인지현명한 판단하실거라 믿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