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결심 후 하루 1400kcal 섭취로 거의 1년동안 지켜줬어요..1년이 지난 지금 거의 10kg정도 빠졌거든요..이제는 유지중인데..지난 2달동안 1400kcal섭취에서 아주 천천히 1550kcal로 올렸거든요.. 아직까지는 요요가 없는데..여기서 1600kcal까지 더 올려줘도 괜찮을까요?참고로.. 다이어트 초기에 한 달 동안은 하루 줄넘기 1500번정도로 열심히 운동해줬는데..학생이다보니 시간이 없어서.. 그 후로 운동을 하나도 못 했거든요..거의 식사량 조절로 살 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ㅜ.ㅜ그래도.. 식사량을 늘리는 게 괜찮을까요?참고로 제 식단입니다..아침 : 320~350kcal 흑미와현미를 섞은 밥 반 공기.. 기름기없는 국 한 대접 두부 따뜻하게 데워서.. 한 접시.. 김치 한 접시.. 김구이.. 단무지.. 양배추찜이나 깻잎, 미역 등으로 쌈 싸먹어요..오전 11시에서 12시 사이에 요플레 한 개나 사과 반쪽정도 간식..점심 : 550~600kcal 아침과 비슷한 반찬에 밥 양을 쪼금 더 늘리거나 아님.. 계란찜이나 명란젓 등으로 영양보충..오후 3시에서 4시 사이에 간식 (요플레나 사과.. 유자차 중 한가지)저녁 : 420kcal 6시 전에 저녁식사 완료. 흑미식빵 2조각.. 검은참깨두유 1개제 식단 어떤가요?그리고.. 가끔 점심 때 엄마와 함께 쫄면을 만들어먹기도 하는데..일반 분식집에서 나오는 1인분보다 적은 양에, 야채를 많이 넣어먹어요.대신 이런 날은 간식을 먹지 않습니다.괜찮을까요?그리구.. 아주가끔은 점심때 시내로 나가서 외식을 하기도 하는데요..어떤 메뉴가 좋을까요?거의 김밥이나 쫄면, 아님 칼국수 먹거든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