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교적 살이 쉽게 찌고 쉽게 빠지는 타입인데요.저번 여름에도 줄넘기해서 거의 7kg을 뺐습니다. 저도 놀라고 식구들도 저보고 참 독하다고 하더군요..--;;그런데 이번 겨울에 갑자기 식욕이 돌기 시작하더니...저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식탐이 생겼어요.생리전 증상인가했는데, 더욱 심해지는 것같습니다. 밥을 먹어도 조금 지나면 자꾸 헛배가 고파서 뭔가를 자꾸 먹고 싶어져요. 이러다간 큰일 날 지경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기고 또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답해주세요.참 그리고 제가 줄넘기를 하다가 요가로 운동을 바꾸어서 하고 있는데 어떤 운동이 더 효과적인지.... 또 잠자기 전에 요가를 하고 자는데 운동 시간은 적절한지도 궁금하네요..지금도 헛배가 고픈데 억지고 참고 있습니다. 넘 괴롭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