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칼로리에 너무 집착하는 것 같아요..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왠만한 칼로리는 거의다 외우고 있고.. 어쩔때는 집에 있는 저울로 gram을 재서 먹기도 해요.. 이런 제가 요즘에는 너무 한심하고 무서워요..칼로리에 엄격한 사람은 폭식할 위험이 높다고 하던데..그런데 저는 아직 폭식이나 다른 이상행동 같은 걸 하지는 않는데요.. 칼로리 계산을 다른 사람에 비해 너무 엄격하게 하는 것 같아서요..ㅠ.ㅠ.제 권장활동대사량인 1500Kcal를 넘지않기위해 머릿속에서 계속 먹은칼로리를 계산해요.. 어떡해 해야하나요..고치기위해서는..다른 사람들도.. 저처럼 이렇게 매일 먹은 것의 칼로리를 계산하나요..친구들한테 이런 얘기는 못하겠고.. 집안에 여자라고는 엄마랑 저뿐이라다른 여성들이 보통 어떤 식으로 칼로리를 계산하는지 모르겠어요..그냥 지금은 저의 칼로리에 대한 행동이 이상한 것 같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네요..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ㅠ.ㅠ. 꼭 조언해주세요..예전에 칼로리란걸 모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