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있으면서 자기 관리를 하는 것은 사회에서 만큼이나 힘듭니다. 주말 이외에 딱 3시간 밖에 없은 개인정비시간을 포기하면서 까지 운동에 투자하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살을 뺄려면 무엇 하나를 포기해야합니다. 시간이든 식사량이든. 입대후 최고 몸무게 78KG엿던 저는 주는대로 짬밥을 먹고 3시간중에 반은 운동을 한덕에 72.4Kg까지 금방 내려왓습니다. 5.31 까지 70kg 정도가 목표지만 힘들것을 알기에 스트레스 안받고 재미나게 운동을 하고있습니다! 만약 운동의 노하우가 무엇이냐. 라고 물으신다면 정해진 식사이외에는 군것질 유혹에서 살아남은것이 첫째고 3시간밖에 없는 개인정비시간의 반을 투자해서 운동한것이 둘째고 다이어트 일기를 쓰며 나 자신의 고칠점을 돌아보는게 세번째 입니다. 무엇하나를 포기하셔야됩니다! 두개를 포기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나 자신과 타협하시면 안됩니다! 그래도 가끔은 수고한 나에게 푸짐한 상 한번쯤은 ?I찬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