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 조금 쌀쌀해진 날입니다 감기조심하세요저는 다이어트를 하는것보단 유지하는 중인데여 그것도 다이어트의연속이겠죠....더힘든.처음살뺄때부터지금까지 거의 2년이 다되어갑니다지금은 아침,점심,저녁을 다먹고 가끔 간식도 먹습니다. 아침에30분 저녁에1시간을 운동합니다.회사생활을하다보니깐 사람들과 끝나구 술자리가 있는날두 많은데전 살이찔까봐 집에가서 밥을 먹기를 바라게 되더라구요(집에가서 먹어도 저녁 8시지만....그대신12시에 잠자리에 듭니다.)친구들을 만나고싶다가가도 살찐텐데...라는생각이 먼저들어여예전엔 놀기좋아하고 먹기좋아했었는데 지금생각하면 어쩌다가 이렇게 되어버렸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주말에도 그래 오늘은 이친구를 만나야지 하다가도 다음주엔 꼭봐야지로 바뀌게되요... 친구만나다구 살이 금방찌는것두아닌데여...그렇다구 집에있으면서 덜먹는것두아닌구 군것질두 하고 그러는데 ....정말 제자신이 왜이러는지... 회사에서도 오늘은 술먹자는 애기 나올까봐 먼저 걱정하고..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