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제가 적당히 배가 부를 정도로 한식을 3끼 먹는 것을 식습관으로 하고 있는데요.</P> <P>소식으로 3끼먹고 간식으로 방울토마토나 아몬드,볶은콩을 먹는데</P> <P>다 따져 보니까 대략 하루 먹는 칼로리가 1200~1300kcal 정도더라구요</P> <P>운동은 일주일에 4번 하고 있는데</P> <P>근육운동 50분 유산소운동 30분 그리고 스트레칭까지 해서 1시간 반가량 소요가 되게 하고 있어요.</P> <P> </P> <P>그런데 </P> <P>그날 먹어서 들어온 칼로리를 움직여서 다 쓸수 있다고 이 사이트에 나와있더라구요.</P> <P>제가 운동으로 소비되는 칼로리가 500kcal 정도인데 그러면 하루에 800kcal 밖에 제가 섭취하지 않는게</P> <P>되는건가요? 제 몸에 이상이 생길까봐 걱정이 되네요.</P> <P>물론 미용적인 다이어트 목적으로 식습관 개선과 운동을 하고 있긴 하지만</P> <P>군살들이라 쉽게 빠지지 않을 거라 생각해서 천천히 빠지고 다이어트 후에도 유지하기 가장 편하게 </P> <P>하려고 식습관을 적당한 소식으로 바꾼건데요.</P> <P> </P> <P>다이어트를 8월부터 했으니까 이제 두 달이 넘었는데 </P> <P>소식으로 식사습관을 바꾼건 일주일 밖에 안됬구요. 두달 동안은 아침 점심은 한식 저녁은 닭가슴살 샐러드, </P> <P>아니면 반찬으로 닭볶음탕 있으면 가슴살만 골라서 배 채우거나 그런식으로 먹었거든요.</P> <P>거의 저녁은 밥 안먹고 생선 구이 있으면 그거 먹고 그런식으로 했는데</P> <P>한달이 좀 지나서 부터 제가 탄수화물이 막 땡기는 증상을 보여서</P> <P>그 때 시리얼을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ㅜㅜ 3끼 먹을 때는 배부르게 꽉꽉 아주 먹었구요.ㅠㅠ</P> <P>다이어트 하면 음식에 대한 집착이 심해지니까 그런거 같아서</P> <P>그래서 유지할 것도 생각해서 식사방식을 바꿨어요.</P> <P>저 나름대로는 가장 건강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칼로리 문제로 고민이 되네요.</P> <P> </P> <P>그 날 먹어서 섭취한 칼로리와 운동으로 빠진 칼로리 모두를 생각해서 1300kcal 선으로 맞추어야</P> <P>다이어트에 적합한 칼로리 인건가요?</P> <P>아 그리고 한식으로 3끼 먹을 때 제가 학생이라 급식을 먹는데</P> <P>반찬으로 동그랑땡이나 부침개 같은게 있어요. 그러면 그냥 동그랑땡1개 부침개 사분의 일 치킨 나오면 닭다리 1개 그정도만 먹거든요. 주로 나물이나 무침류, 국 건더기를 반찬 삼아 먹고요</P> <P>사실 짜게 먹으면 안된다고 해서 제육볶음이나 닭볶음탕같은 음식 나오면 많이 망설여져요.</P> <P>제가 반찬을 잘 먹고 있는 건가요? 많이 먹진 않고 기름은 다 떼서 먹긴 하는데</P> <P>고민이 되더라구요. 한식으로 다이어트할 때 건강도 해치지 않고 좋은 방법 알려주셨으면 해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