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65에 53킬로의 나름 호감형의 바디를 한끼에 300kcal씩 먹으면서 유지하다가~~~ 최근 마음먹고 살을 찌워서 (그동안 못먹은게 너무 한이돼서,.-- 남친 군대가고 미친듯이 먹었어요 ㅎㅎ 65킬로 까지 견고하게 찌운 다이어트 생입니다~ㅎㅎ 고등학교 살미친듯이 빼기전까지 80이 가까운 돼지였던것이라서, 항상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기에 몸매 관리를 위해서 한끼에 늘 200~300칼로리로 먹어야했던 제인생이 불쌍해서 남친이 없는 틈을타서 제몸에 휴가령을 주고 미친듯이 행복한 삶을 했었지요 .. ㅜㅜ ㅋㅋㅋ 비록 지금 살이쪘지만, 후회가없습니다! ㅋㅋㅋ 정말 많이먹었거든요. ( 그사이에 남친 휴가나와 만났었음 -- 그동안 그렇게 몸매관리안해도 된다고 노래를 부르더니, 정작찌니까 내 몸매보고 한숨쉬며,살좀 빼야겠다고함..ㅡㅡ+ ㅅㅂㄻ 남자란것들...너만은믿었건만- 남친 5년만났음;; ) 이제 다시 다이어트할려고 지금 지방의 단식원에 들어와있는데, 있는지 한달 넘었고...--; 58킬로가량되었습니다. 지금 9월 중순인데 보름 더 채우고 다시 서울로 돌아가려고합니다. 아마 그때쯤 되면 56정도될것같은데, 전 몸무게로 돌아가려면 조금더 하면되겠지만. 근데 이번에는 정말 48킬로에다가 제 몸을 드러내고 싶을만큼 몸매에 자신감을 가져보고싶어요. 티비에 숀킹이니 퍼스널트레이닝 이니 하도 많이나오고, 복근이니 꿀벅지니 건강미가 대세여서 나이 30이되기전에 그런몸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누드까지아니여도 화보도 남겨보고 싶고~ 꾸미는거에 잘 노느편은 아니지만, 더 늙기전에 춤도 좀 배워서 어디에서 어떤 음악도 나와도 효린이나 현아 처럼 춤좀 잘춰보고 싶네요. 저는 선릉쪽에서 사는데,지금 퍼스널트레이닝이나 그룹트레이닝(같이 시작하는친구 사귈수있다면) 혹은 댄스아카데미 생각합니다~ 다행히 선릉쪽에 다 있드라구요. 요가처럼 해서 그냥 순간 도움되는거 말고,,, pt랑 웨이트를해서 정말 몸짱을 만들어본다거나 댄스학원을 다녀서 적어도 마보이같은 노래나 현아노래같은 노래 몇곡 마스터 하면 살도 빠지도 춤감도 익히고 이런식으로 정말 도움이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되는 식으로 해보려구요. 짠~ 하고 나타나는 스타일이기에 친한친구에게 권해보기는 그렇고 사실로, 그쪽에 친구가 없습니당~ 저는 29살이구요. 20대후반이지만 워낙 하는짓도 그렇고 정신연령도 참으로 젊어서 어린친구들도 괜찮고 집에 언니가 3명이있어서 언니들이랑도 잘 친해져여 ㅎㅎ 친구 구할께요~ 같이 시작하실분 글달아주세욤 *^^* 우리 그냥 다이어트가 아니고 몸짱한번 되보아요. 물론 여자분이요 ㅎㅎ저도 여자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