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요즘 요요에 대한 걱정으로 매일 불안해 하는 저에요.답변 꼭좀 부탁드릴게요ㅠ_ㅠ22살 165 cm 에 지금 45kg 입니다.해외에 있지만 1달후면 완전히 귀국하게됩니다.식탐이 정말 많고요. 폭식도잘하고 먹는걸 너무 좋아해요....2년전까지만해도 폭식하지 않고 식탐도 많지 않았어요날씬 하진 않았지만 49-51kg 왔다갔다 하면서 그냥 평범햇어요.그런데 갑자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폭식하기 시작하면서.. 그뿐아니라 하루에 머핀 2-3개에 피자 한판은 먹어야직성이 풀리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살이 쪗고유학생이니까 한국에 가게 될때마다 급하게 살을 빼곤했어요.운동을 정말 싫어해서 거의 단식을 했지요. 한달 두달 급하게 빼는..그러다가 한국에서 2010년 12월에 한국에 갔을때,폭식을 어찌나 했는지.. 하루에 케익보통 한판+ 파스타나 피자 + 과자 3-5봉지고기.. 이런식으로 1달동안, 전문 트레이너한테 운동 배우고 운동하면서도6kg 나 찌웠네요....... 정말 폭식이 무섭지요..다시 외국으로 나와서혼자 조절 하기 시작햇어요.그래서 1월 1일부터 지금까지 10kg 뺏네요. 지금 45kg 에요. 사실 10주? 12주만에 뺏고요 유지하고 있는중입니다.방법은 시작부터 지금까지 같아요.하루에, 고구마, 두부, 콩, 호두, 아몬드, 닭가슴살, 소고기살, 브로콜리,우유, 곤약, 단호박, 아보카도, 바나나, 요플레, 토마토, 이것들을 800-900칼로리에 맞춰서 그날그날 골고루 먹엇어요.그렇게 12주했고요. 지금은 1200칼로리에 맞춰서 그날 그날초콜릿한조각이나 강냉이 한봉지씩 그렇게 식탐 조절할수있도록먹고픈것 먹어주고 있어요.운동은 일주일에 5회이상.그리고 12주동안은 일주일에 정말 7번. 다했고요스트레칭 20분, 근력운동 최소 30분, 최대 50분, 유산소 40-50분.이렇게 매일 했네요.그것은 지금도 하고있어요.그런데 제가 걱정하는부분이요요.입니다.... 아무리 근력 운동을 했어도.식이조절을 병행한 다이어트 였고, 단시간에 10키로를 빼버린것같아서너무너무너무 불안합니다..다시 식단을 평범한 사람 식단으로 못돌리겠어요이제 한국가면 밥도 먹고 고기도 먹고 그럴것일텐데..게다가 식탐도 많은 제가ㅠ부페가면 7접시 먹고 그래요ㅠ피자 한판에.. 파스타까지 먹을정도로 식탐이 ㅠ_ㅠ글이 많이 길어졌네요ㅠ그래도 꼭 답변 해주셨으면 좋겟어요.여기 인바디가 없네요 ㅠ 기초 대사랑이 떨어졌을수도 있나요?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해왔고.. 겉으로 보기에는 근육량이 엄청 늘긴 했거든요팔/등/복근/ 다리 전체적으로 골고루 해왔고..트레이너한테 배운대로 해왔거든요. 물론 그만큼 빡세게는 못했지만요.유산소도 꾸준히 해왔고,하루에 만보-만오천보 걷고있네요. 만보기 차고다녀서^^;;알아요.조언좀 해주셔요 그럼 기다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