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동안 온 몸을 뚤뚤싸고 다니다가 이제는 얇은 옷차림 살을 빼야된다고 느끼는 와중에 글을 남깁니다. 만22살, 155의 작은키에 52키로의 체중을 가졌어요. 다른사람이 보기에는 통통한 정도 저 나름대로 뱃살이나 이런거에 고민이 많습니다. 지금은 11월달에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몇시간식 투자를 하는 운동을 못하기에 아침은 거의 굶어요, 아침에 너무 바빠가지구 학교가서 11시 반쯤 이른 점심을 먹구요점심은 거의 한그릇음식이예요. 학교에서 식사를 하는지라밥을먹고 한시간정도 주변을 걷고 다시 공부 저녁은 간단한 칼로리발란스, 바나나, 두부 같은거 먹고 있어요. 훌라후프(다이어트용 매직후프요) 30분정도 15분씩 방향바꿔서 하고 있구 자기전에 하늘자전거 5~10분정도 합니다. 나름 이주전부터 다이어트를 한다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괜찮은가요? 특히 뱃살이랑 팔뚝 허벅지 순으로 고민입니다. 뱃살은 축쳐져서 완전 아줌마 같네요 옷입을때 고민이고 바지는 허벅지 같은게 맞으면 배는 꽉 졸린느낌이라서 식사후에 풀고잇구요 요즘은 트레이닝복을 입습니다. 팔뚝은 이상하게 굵어가지구ㅜㅜ 고등학교때부터 고민이였구요 허벅지의 경우에는 갑작스런 운동 한달에 신경쓰일때 꿀벅지 만드는 체조 이런거 급하니까 근육이 생겨서 운동인의 다리네요ㅜㅜ 많은 살 빼기를 바라지도 않고 제 체중의 10% 5키로 정도만 빠졌으면 하구요. 단시간을 요하지도 않고 공부하는 동안 짬짬히 할 수 있었음해요. 그리고 몸에 탄력이 있어서 몸무게가 있어도 옷입었을때 안부끄러운 그런 몸매를 원합니다. 시험이 끝나면 여유가 생기고 병원이나 헬스장을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간단하게 제 습관 체크 부탁드리구요^^ 대충의 식사나, 운동 추천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