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을 제 의지력 부족으로 돌려야 하나요.153cm 다이어트시작전 몸무게 47kg다이어트 7개월후 39kg까지 뺀적있어요.4달은 저녁굶고 에어로빅2시간 2달은 800칼로리 섭취 이소라체조와 출퇴근걷기벌써...3년전 이야기고요.그다음부터는 악순환이었어요.과식과 절식과...과다운동의 연속이었어요.작년에 단호박과 양배추만 먹고 1달에 6.5kg까지 감량했지만..그다음부터는 식습관이 더욱 과식습관으로 변해...지금은 아무리 마음먹어도 1주나 2주동안 운동잘하고 3끼 소식으로 먹어오다가 하루저녁 과식하면 5이나 7일 정도 과식해서 2주노력한것을 허사만들지요.낙담해서 다이어트 안한다고 선언해도...식욕이 줄거나 그러지는 않고 오히려 마음이 풀리는지 과식을 심하게 합니다.어쨋던 지금은 50kg이 약간 넘고요.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운동보다도 마음을 다잡는것이 중요할것같은데...너무나 단기일내에..실패를 반복하다보니...눈물만 자주 나오고...신앙에 의지해봐야 하나..정신과에 가봐야 하나...한달에 1kg이나 꾸준히 빼면 6개월후면 6kg인데 방법을 모르겠어요.2주동안 2.5kg정도 뺏는데...또 5일만에 도로 다쪘어요.과식은 했으나 폭식은 아니었는데...복부미만이 아주 심한데...몸무게는 관두고 복부만 살을 좀 빼고...과식할때 빵에 중독되어 사는일만 해방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