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체중 47kg!!제가 본래 63kg 에서 거의 1년만에 49kg까지 뺐었습니다..그런데 그후 몇주만에 53kg까지 찌더니.. 지금은 55~56kg을 왔다갔다하네요..(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뺐나 싶은..)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려고 운동(스텝퍼)을 1시간씩 하고있습니다.(그때도 스텝퍼로 뺀거기에..)근처 학교 운동장을 돌려고 했는데, 그곳은 불빛이 거의없는곳이라가족들이 허락을 안하더군요.운동은 둘째치고 문제는.. 먹는거 입니다..한창 살 빼던 때에는 군것질을 안했습니다..랄까 군것질 생각이 안났는데..살이 찌기시작한 시점부터.. 군것질.. 그것도 빵이 계속 끌리더군요.제가 회사 출근이 7시 30분까지여서 집에서 6시 20분에 출발합니다.요즘은 잠이 많아져서 일어나면 밥도 못먹고 그냥 출근합니다.그래서 아침엔 공복...그리고 점심시간은 1시..밥은 1/4 정도에 반찬과 찌게를..이 순간은 정말 배부릅니다.그렇게 시간이 조금 흘러 3시가 좀 넘어가면 몸에 힘이빠지고..해서먹을것을 찾다보니.. 빵을 사서 먹게 되었습니다.퇴근시간은 6시 10분정도... 집에 도착하면 7시쯤이기에..저녁먹기가 좀 그러더군요..그런데 3시 넘어서 빵을(대략 600~700칼로리;;)먹고나면 집에가서도,운동하고나서까지도 배가 그다지고프지않습니다.먹으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자꾸 먹게 되는데요..정말... 지금 제가 원하는건.. 빵을 끊는 방법인데요..빵말고 뭔가 마시거나 해서 허한속을 달래본적도 있습니다.그런데.. 그렇게되면 자꾸만 뭔가 씹어서먹고싶더군요..지금에서 생각하면 예전엔 어떻게했지.. 싶은데..정말 방법이 없을까요..ㅠ -ㅠps. 아침 닭가슴살 150g~200g + 생양배추 조금 점심 식당 한식 저녁 없음.이렇게 해도 되나요..?점심은 회사식당에서 먹는거기에..괜찮으시다면 식단도 조금... 짜 주시면.,.ㅠ..군것질좀 안하게 됐으면....참.. 참고로 전 상체도 살이 많지만 배부터 밑으로 (하체)가 심각....(하체는 물렁한편...)그리고.. 어릴때부터 변비가... 만성변비입니다...OTL변비에 좋다는거 다 먹어 봤지만 효과가 없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