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려고 줄넘기했었는데체중이 많이나가 발목에 무리를 주는거같아운동을 바꿔봤습니다.집근처 수영장을 다니게되었는데일주일에 3회정도 가서 40~50분정도를 숨돌릴정도로만 쉬고 계속 수영했었습니다.아,그리고 집에서 수영장까지는 20분정도 자전거를 타고다녔습니다.평일엔 수영..주말엔 야외에서 2시간정도 자전거탔습니다.음식은 2/3정도로 줄였고요,술도 평소보다 줄였습니다.이론적으로보면 이렇게했을때 몸무게 줄어야 정상아닌가요?겁나서 몸무게 못재다가 어제 한번 재봤는데..오히려 늘어난겁니다..훨씬요.. 바지입을때느낌은 허리인치가 좀 준거같았는데..벨트 구멍으로 따지면 한칸정도 준느낌이라서 빠진줄알았는데오히려 몸무게는 상당히 늘어있고....좌절감이 너무 심하네요..뭐가 문제일까요..제가 원래 살이쪘어도 근육이 많은편이라 운동하면 지방이 빠지면서 근육이 잘생기긴하는데..헬스를 할때보다 훨씬 몸무게가 급작스럽게 늘어버려서..ㅜ ㅜ어떤부분을 더 고쳐야할까요..건강하게 한달에 3키로씩만 빼자란 생각으로 한건데..휴우..아예 굶어야할지..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