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침이랑 점심은 밥을 먹는데 (소식함) 저녁은 샐러드(양상추,당근) 먹고 과일 조금 먹거든요..이번 설날에도그렇게 했는데...배가 고파서 그런지 새벽. 2시 55분이나 3시 50분이 되면 눈이 떠져요;;그리고 한과 7조각정도 먹고귤 하나 먹고 4시에 다시 자는 생활을일주일동안했는데요아침 점심때는 많이 안먹었어요.아.. 10일에 3일정도는 점심때 폭식하긴 해서.. 저녁을 아예 안먹고8km 걷고 그랬거든요그런데 살이 일키로 쪘네요안먹고 운동했는데도 찐 살이 안빠집니다.이건 왜 일까요?근력운동도 자주 하는편인데근육량이 늘어난건가요??차라리 고기를 많이 먹거나 그래서 살이찌면 억울하진 않는데새벽에 일어나 과자 먹고 자서 그런가. ㅠ괜히 마음이 뒤숭숭한게 일키로에 감정이 상하네요..새벽에 자꾸 눈떠서 먹습니다. 이거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그리고 질문이 하나 더 있는데요제가 직장인이라 시간이 잘 안나서헬스클럽을 매일 가지 못하거든요성격상 안가면.. 돈이 아깝기도 하고 운동 못하는게 속상해서.;;;그냥 집에 워킹머신을 하나 사서 할까 싶은데의견을 보니 고정자전거도 좋다고 하더라구요집에 50대이신 저희 어머니께서도 사용하실건데어머니께서 몸이 약하셔서 걷기운동이 좋다고 하던데 고정자전거를 하면50대분들에겐 무리일까요??살을 뺀다기보단 유지하는 목적인데 워킹머신이랑 고정자전거 중에 추천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