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이번에 대학교를가는데2주후에 오티를 가야해서 과체중이기도 하고 마음이 급해서무작정 살을 빼고 있긴한데 지금 많이 안먹고 운동하고 해서 빼고있거든요!아 평소에 운동을 안하진 않았지만 폭식이 있었어요.최대 78까지 봤었고 ..또 빼서 69까지 갔다가 폭식으로 75까지 갔다가..며칠 열심히 했더니 지금은164/71입니다.4일? 동안 줄넘기도 하루에 5000개씩하고1000kcal도 안먹었어요. 어제 오늘은 600~800kcal 먹은것 같아요 ...이번달에 최대한 60초반으로 만들고 60부터 천천히 뺄 생각인데요이렇게 먹는것도 팍 쭐이고 운동도 격하게 하고 그러다보니까많이 원하는대로 빠져서 너므 좋긴한데나중에 정체기가 더 오래갈까봐 걱정이고..그때 되면 먹는거랑 새학기되면 운동도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 되더라구요..이게 제 고민이구여 ㅠㅠ그리고 또사실 제가 제작년에 63키로였는데 다이어트+거식증+강박증으로 39키로까지갔었거든요. 죽을뻔해서 병원에 입원하고그 후 폭식이와서 폭식으로 1년도안되서 78까지 왔었고요...폭식도 또 올까봐 걱정이에요.항상 폭식 다이어트를 반복해서 계단식으로 찌면서 이지경까지 왔거든요.다이어트를 하면 폭식은 또 배로 오더라구요ㅠ이번에 정신을 똑땍이 차리려고 마음 단단히 먹긴 했는데 항상 불안해요.언제 또 올지모르고 .. 오면 진짜 신들린것처럼 제가 스스로 제어를 못해서..배부른것도 전혀 못느껴요 폭식이 오면.. 하루에 3키로도 찐적있구요.그래서 폭식이 또 오거나 제가 폭식을 스스로 불르게 되면 ..ㅠㅠ그때 어떤식으로 제어를 해야하나요?그 전에 다이어트도 하면서 예방하는 방법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