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70/61 인데요..여름에 59후반까지 빠졌다가 크리스마스때 어쩌다 보니깐 다시 2kg 쪘는데요 ㅜㅜ제가 미국에 있어서 운동할 여건이 별로 안좋아용 ㅜㅜ여름엔 한국에 있어서 밥을 마음대로 먹어도 살이 안ㅉㅣ고 오히려 빠졌는데(근데 런닝머신 45분동안 땀 쫙 빼면서 거의 매일 했고 산책도 자주 다녔고 많이 걸으면서 다녀서 살이 빠진것 같은데...)어쨌든 미국에서 다시 생활하다 보니깐 다시 살이 찌네요..그래서 제가 매일 줄넘기 30분동안 (3500백개)하고 훌라후프도 다이어트용으로 된 두꺼운걸로 거의 티비보면서 30분이상은 매일해줬어요 한 2주동안요먹는거는 심하게 안줄였는데..거의 아침에는 씨리얼 이나 바나나 먹구요 우유랑 같이점심에는 진짜 토끼처럼 베이비당근, 사과, 씨리얼바, 요거트 이렇게 밖에 안먹구요저녁에는 호스트집에서 해주는거 먹어야 되서육식을 별로 안좋아하는 저 이지만 육식 위주로 하는데 그래도 저는 조금밖에 안먹어요 지방 다 떼어네고근데 디저트가 장난이 아니죠... 바나나케익 이나 막 어쨌는 케익류 단거 이런거 많이 먹어요그래도 하루에 한번? 정도 밖에 안먹는데..그리고 저녁도 6시 이후로는 안먹구요운동도 항상 8시쯤 하는데거의 이렇게 생활한지 2주 다되어가는데왜 살이 단 일키로도 빠지지 않은걸까요??제가 예전부터 운동을 해와서 너무 몸이 익숙해 져서 더이상 운동이 안먹히는걸까요??아님 지금 먹는거에서 더 줄여야되나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뚱뚱하진 않은데..허벅지쪽이 두껍긴해요 근데..ㅜㅜ왜이렇게 몸무게가 많이 나가죠??친구들도 제 몸무게 말하면 깜짝놀라요..그럼 속안에 묻혀 있는 살이 많은건가요????ㅜㅜ 그런 살들은 더 빼기 힘들겠죠?그래서 오래걸리는건가요??전 55kg 이 되고싶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