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절식과 운동으로 살을 빼고현재41키로 유지중입니다.헌데 자꾸 살이 찌려고 합니다.제 하루 일과를 우선 적어볼께요문제점을 알려주세요6:20 - 두부, 밥숫갈 2, 계란, 깻잎 등을 후라이팬에 기름없이 넣어 볶아 아침 식사회사 오전시간 - 블랙커피나 다양한 차, 물을 많이 마시구요12:00 - 구내식당에서 점심 주로 밥 되게 조금먹고 반찬을 많이~~ 먹습니다.12;40 - 점심먹고 회사 주변 산책하는데 주로 코스가 회사 옆에 있는 이마트에 가서 시식코너한번 돌구여;;(다여트 시작하면서 빵을 거의 못먹어 빵을 주로 몇조각 주워먹습니다;;)16:00 - 배고파서..조그만한 커피과자나 이런거 반 잘라서 먹구요 아님 저지방우유 한모금씩...호두 반주먹 정도/20:00 - 퇴근 후 저녁 먹기 밥조금에 반찬 아무거나 먹거나, 샐러드 먹기 (드레싱없이)21:00 - 운동 격일로 가는데 유산소 30분 무산소 30분`40분/23:00 - 취침이렇게 하루가 마무리 됩니다.헌데!!!!새벽3시가 되면 눈을 뜨게 되고자연스럽게 귤을 먹고 있어요;;조그만한 과자도 먹고;; 초콜렛 반입 먹고다시 잠을 자게 되네요2주 정도 이렇게 한거 같은데그 사이 생리가 시작되서 그런가/1키로가 증가되었습니다.운동도 꼬박꼬박 하는데 ㅠ뭐가 문제일가요//자꾸 1키로씩 살이 찔거 같아서 겁이 납니다.어떻게 뺀 살인데 ㅠㅠㅠ생리가 안나와 병원약 먹고 치료받고 있는데 의사가 살을 자꾸 쪄야 된다고해서호두나 저지방우유 간단한 간식들을 조금씩 먹고 있는데이런 거 때문에 살이 찔 수도 잇나요/식사량은 전혀 늘지 않앗는데요 ㅠ저도 사람인지라 먹고 싶은게 생기잖아요그럼 에전엔 안먹었는데 요즘 한입만 먹고 안 먹고 그러거든요근데 이게 처음엔 잘됫는데 한입이 두입이 되고 나중에 ㅂ ㅗ면 하날 다 먹더라고요ㅠㅠㅠㅠ그리고 배는 작아졌어도 소화력이라던지;; 이런건 에전 그대로라서자꾸 입맛이 당기는데 이럴때 입맛없애는.. 방법이라는게 있을까요???살이 다시 쪄서 지독한 다이여트 도 시작해야 될까봐겁이 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