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폭식증세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아이엄마 입니다.10월달까지 54를 유지하다 요 근래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또 폭식시작.약2달남짓 사이 6킬로가 쪄서 현재체중은 60입니다.독하게 마음을 먹고 일주일전부터 체중조절을 다시 시작하여서처방대로 1200칼로리 미만의 식사와 매일 330칼로리 소비의 운동을 하여현재는 58.8정도 되었습니다.그런데 제가 현재 하고 있는 것이 요요가 오지 않을만큼 적당히 잘 하고있는지 궁금합니다.제 스케쥴은 대략 아침은 선식과 바나나 반개 정도로 시작을 하고점심은 잡곡빵1조각과 땅콩버터,그리고 닭가슴살 100g,브로컬리나 컬리플라워데친것을 먹고 있구요, 저녁은 방울토마토와 계란난백 3개정도 섭취합니다.그리고 간식으로는 단호박삶은거 300g정도,그리고 곤약이랑 버섯을 염분이적은 간장으로 살짝 조려준걸 먹기도 하고,과일을 먹기도 해요.운동은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병행해서 하루 약 1시간30분정도 해주고 있구요.일주일중 토요일은 운동도 쉬고,음식도 그냥 신경쓰지 않고 먹고 있습니다.물런 고칼로리 음식은 먹지 않지만 평소에 너무 먹고싶었던거 조금씩 섭취해요.현재 제 목표는 2월말까지 52를 만드는 겁니다.이런식으로 하면 목표에도달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단호박을 너무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괜찮은지...또한 운동을 매일 하는게 좋은지 격일제로 하는게 좋은지도 궁금하네요.아!그리고 정말 중요한거..전 배란기때가 되면 식욕조절이 불가능입니다.그때 폭식증상이 나타나는 거거든요.혹시 이때 이런 증세를 쫌 줄일 수 있는방법이 있는지도 정말 알고싶어요.ㅡ,.ㅡ;;제 식단에서 개선해서 할 부분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