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10키로 감량성공했구요지금 160cm에 41kg입니다.현재 일주일에 세번정도 헬스가서 유산소 30분 무산소 40분 운동하구요그런데살이 많이 빠져서 그런지 등이 너무 아픕니다.살이 찢어진다는 느낌? 이라고 해야되나?암튼.. 너무 이상하게 아픈데이건.. 왜 이런가요?근손실땜에그렇다는 말도 있던데..겁나네요ㅠ이 상황에서 웨이트트레이닝을 계속 해도 될까요?아님 필라테스 같은 운동을 할까요?윗몸일으키기 하는데 저희 엄마가 제 등뼈가 다 보인다고;;;지금 체지방이 굉장히 낮거든요.. 3% 정도 도 안된다고 하던데..저 어떻게 해야되나요?지방을 높히면.. 살이 찔거 같고..그리고 복부부분도 딱딱한게.. 나무토막같은 느낌도 나고...암튼 몸이 이상해졌어요 ㅠ그리고 정신병자같이 느껴지실지 모르겠는데...저희 회사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가끔씩 식단이 연속으로 고기가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특히 돈까스 같은 경우는...그냥 밉상 된다고 생각하고 혼자 돈까스 튀김부분을 다 때고고기만 먹는다거나 샐러드만 먹거든요그런데 이제는 이렇게 먹으면 안될거 같아서 돈까스도 먹을건데..이렇게 점심먹고 저녁에 운동 안해도 되나요?돈까스 같은 건 많이 먹으면 좋지 않은거 아닌가요?무언가 살찌는 음식으 먹고 난 뒤에는 무조건 밤에 운동을 해야될거 같은 압박감. 을 느끼고 있는데..적게 먹는 날 혹은 채식을 주로한 날엔 운동을 안하고고기를 먹은 날에 유산소 운동이나 근력운동하는것이 효과적이겠죠?건강을 유지하는데.... 살빼는 목적이 아니라..길을 잃었어요;;먹으면 바로 운동 이라는 방식이 머리에 새겨져서 이젠 방법을 모르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