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3에 55kg 입니다. 현재 바지사이즈 29입고 있구요...팔은 완전 얇은데요.. 살을 안빼도 될 정도로..근데 잦은 술자리(이틀에 한번)로 인해안찌는 복부살 까지 엄청 찌고,, 더불어 옆구리 살 장난아님..바지 입으면 그 위로 살이 두둑히 튀어나옴...허벅지는 중학교때부터 모든 살이 집중적으로 허벅지 둘레(안쪽, 바깥쪽)로 다 쪄서..앉아있으면 날씬한줄 알지만, 서면 다른사람 이랍니다..허벅지 뒤에 셀룰라이트도 심해요..여름에 반바지 못입음.. 살이 울퉁불퉁....바지입으면 허벅지가 안쪽 바깥쪽 울룩불룩이라 다리가 붙습니다..대학생 졸업반이라 이것저것 공부에 치이고 학교 학원때문에 바빠서운동을 할래도 2, 3일에 한번씩 하게 됩니다..ㅜ먹는거는 밥 반공기정도에 반찬과 국을 많이 먹는데,, 밀가루를 선천적으로 소화를 잘 못시켜서 면이나 빵같은건 좋아하지 않구요,근데 단거를 좋아합니다..밖에서 나가서 하기엔 날이 너무 추워서집에서 요가랑 스트레칭을 한시간 정도 하고 있습니다..제가 맥시멈이 지금입니다... 제작년에도 한번 이정도 였었는데,한달에 3킬로 빼는데, 하루에 4시간씩 운동했습니다.. 살이 잘 안빠지는 체질 인 것 같습니다.작년 8월달에 시련에 의한 거식증으로 45킬로 까지 나갔다가지금은 이렇게 되버렸네요..어떤 방식으로 운동해야 하고, 식사습관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변비와 설사가 반복될 정도로 위 장이 안좋고, 자취생이라 과일과 야채는섭취하기 힘들어서 종합비타민제 약물투여로 대신하고 있습니다..ㅋ답을 주세요... 1.5kg 아령들고 한시간 정도 걸으면 그냥 걷고 뛸때보다 효과가 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