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간의 다이어트로 10키로 감량했습니다.ㅠ다여트 했던 방법은..6월부터 덴마크 다이어트7월부터 한달동안 죽 위주로 먹고 간식 거의 안먹구 유지했구요8월부터는 밥먹는데 대신.. 한공기를 세끼 나눠서 먹엇습니다.현재까지 그렇게 먹고 있구요..아침 : 밥 한 숫갈, 두부 80g 계란흰자 (or 삶은계란) 나물잇으면 나물같은거 조금 먹어요점심 : 회사식당음식 (밥 두숫갈, 김치 많이, 나물 완전 많이, 국물안먹고 건더기먹 고 고기나오면 살코기가 먹고)저녁 : 닭가슴살 50g, 밥 한 숫갈, 두부 80g 계란 흰자요즘은 아침 저녁에 저지방우유를 반 컵정도 끓이고 거기다가 두부랑 밥 한공기같이 넣어서 끓어먹어요 (3개월정도 우유를 완전 안 마셨거든요 ㅠ)대충 계산해보면 1000칼로리 미만 정도 먹는거 같습니다.그런데 속이 편하고.. 사실 더 먹어라고하면 먹을 순 잇지만그렇게 되면 폭식으로 이어질거 같고.. 다시 살찔가봐 무서워서못하겟구요운동같은 경우는 6~8월은 거의 매일 한시간 조깅했구요. 조헤련태보도 하고요즘은 빌리태보 카디오?? 종합편 그거 하거나 이소라다이어트하고일주일에 5~6번 돌아가면서 두 개 하네요전 나름 건강하게 뺏다고 생각했는데생리가 안나와서 지금 생리유도하는 약을 먹구 잇구 현재 생리하고 잇습니다.하지만 평소 양보다 턱없이 부족하게 나오고요문제는... 탈모가 왓는데저희 남동생이 화를 낼 정도로 옆머리가 많이 빠졌습니다.저도.. 손이 떨릴 정도로 놀라서.. 이렇게 많이 빠진 줄은 몰랏거든요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되나요/많이 먹으면 살찔거 같아서 겁이나서 못먹겟고 뭔가 먹을 약속을 잡으면 그 친구들이 미울정도로 화가 치솟아나고.. 엄마가 맛있는거 만들면 나를 죽일라고 저러나..막.. 암튼.. 몬난 생각이 나서 화가 너무 납니다.먹는것도 과자같은 경우는 동생이 먹고 잇으면 괜히 미워서집에 막 숨겨놓고.. 다른 사람도 못먹게 하고 있어요ㅠ운동도 사실 피곤해 눈이 감기려고 하는데도.. 안하면 돼지같이 될거같고지금 26 청바지 입고 좋아하고 있는데 오늘 운동 안하면 이 바지 안들어갈거 같아서겁이 나서ㅠ 미친듯이 운동합니다.저 다시 평상시 저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은데식이요법과 운동법 좀 알려주세요.단단한 몸을 만들고 싶습니다. 먹어도 살 안찌는.....참고로 인바디 검사 이번달에 햇엇는데키 :160 몸무게 :41.2 (지금은 42로 쩟어요)골격근량 :19.6체지방량:4.8BMI: 16.1체지방율 : 11.7복부지방률 : 0.72기초대사량 : 1156 (987-1124가 평균이라고 하더라구요)기초대사량과 골격근량은 높은 편이라는데전 더 높이고 싶거든요이시영.. 같이???하지만 머리빠지고 생리 없는 몸은 싫습니다.저에게 올바른 방법 좀 알려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