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8kg에서 절식 등을 해서 56kg까지 감량하고 지금은 55kg이고, 운동으로 더 뺄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근데 이 절식이 몸에 안 좋은거 아닌거같구요.. 효소같은걸 먹어서 몸에 노폐물도 빼주고 해서 오히려 좋대요 접때 이걸로 한 4kg뺐을 때 인바디해봤는데 지방이 오히려 많이 빠졌구요) 두달동안 매일같이 운동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근데 사실 먹고싶을 때 되게 참지는 않았어요 야식도 일주일에 한두번 먹고 주말에는 술도 마시구요... 물론 술마실땐 늦게까지 막 먹기도하고; 그래도 평일에는 운동 거의 안빠지고 해서 일주일에 4번이상은 꼬박 운동하는데도 주말에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럴까요? ;; 평일에는 55kg유지하다가 주말에 막 먹고 월요일에 재보면 55.7 또는 56까지 올라가요 그러다가 월요일에 열심히 운동하고 저녁에 좀 덜먹고 그럼 화요일부터는 또 55kg 되있어요 그러고 또 유지.... 두달동안 운동했는데도 55kg에서 안내려가니까 되게 스트레스 받네요 현재는 요가를 일주일에 두번정도 가고 거의 매일 40분씩 걷기를 하는데요 (스트레칭포함) 처음 한달은 웨이트도 일주일에 두세번 20분씩 했는데 이거 뭐 몸무게도 안빠지고 몸에 변화도 뭐 있나 싶어서요 ㅠ 배둘레같은거 웨이트 너무 힘들고 그래서 지금은 거의 포기중인데요... 요가할때만 잠시 웨이트를 반드시 해야하나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 폭식, 그외에는 1700kcal 정도 맞춰 먹는데도 안빠지네요 어떡해야하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