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칼로리 사전 운영자입니다. 식사 후 당이 혈액내로 흡수되면서 혈당 수치가 올라가게 되는데일정 수치 이상이 되면 포만 중추를 자극하게 되어배부른 느낌을 받고 식사를 중단하게 됩니다. 즉, 적당량의 당질의 섭취가 이루어져야 식욕을 좀 더 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시 채소류, 두부 등이 도움이 되는 것은 맞지만 무조건 식사량을 줄이고 군것질은 절대 하지 않는다는 생각은 스트레스로 작용할 뿐 만 아니라 오랫 동안 다이어트를해 나가는데는 방해가 됩니다. 우선 규칙적인 간격으로 식사를 하시고(저녁과 점심사이가 긴 것이 식사를 빠르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적당한 당질의 섭취가이루어 질 수 있도록 밥량을 1/2공기 이상 드시기 바랍니다.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시면 하루 1500-1800Kcal의 식사를하셔도 체중이 감소되거나 유지될 수 있습니다. 식사를 하고 나서도 계속적으로 드시고 싶다면 우선은 작은 사탕이나 초콜릿등을 더 드세요.단순당이 공급되면서 식욕을 감소시키게 됩니다. 식후 바로 양치질을 해 주시는 것도 식욕을 감소시킬 수 있음으로꼭 잊지 마시구요.어느덧 2004년이 되었네요.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꼭 다이어트에 성공하는한 해 되시길 빌께요.감사합니다.